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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실내복? 혹은 내복?

| 조회수 : 5,447 | 추천수 : 180
작성일 : 2009-10-16 14:29:44
미니쭈리 원단으로 율이 실내복 겸 내복 만들어줬어요.
미니쭈리는 쭈리와 일반 다이마루의 중간 정도의 톡톡함이 있는데요.
쭈리는 우리가 입는 츄리닝이나 맨투맨티 원단이구요.
도톰한 편이구 미니쭈리는 일반 쭈리보다 약간 얇지만 그래도 톡톡한 느낌이 있어요.
아앗..원단에 관해선 나중에 종류별로, 용도별로 한번 글을 쓸까 싶어요..ㅎㅎ

어쨌든 한번 보시죠..^^

 

캬하하하 기분 좋게 이쁜짓 한번!
요즘 트렌드가 아기들 옷도 타이트하게 나오길래 저도 그렇게 만들어봤어요.
근데 티는 좀 벙벙하네요..^^;;;;;;;;

 

OTL  좌절모드

 

율이가 뿔났다. 엄마가 카메라를 안 줘서 화가 났어요.

 

잉잉 징징 시위 중



바닥에 누워서 내놔 내놔 하는 중입니다. ㅋㅋ



아빠 모자 쓰고 찰칵~

즐거운 주말인데..전 집들이가 잡혀있네요..워워..-,.-;;;;;;;;
다들 한주의 마무리 잘하시길..^^*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s 맘.
    '09.10.16 2:40 PM

    율이가 집들이 한몫 하겠는데요??
    현관에 세워 두세요^^

  • 2. capixaba
    '09.10.16 4:24 PM

    율이만 있으면 뭐 집들이 대박 아니겠습니까?

  • 3. 조금느리게
    '09.10.16 4:29 PM

    율이는 좋겠다^^*
    솜씨 좋은 엄마 계셔서...

  • 4. 백만순이
    '09.10.16 5:40 PM

    내복이라 하기엔 하얀 레이스가 넘 고급스럽네요^^
    저도 미니쭈리원단 사서 애들 티 두개 만들고 바지 만들어야지하믄서 한달째야요@.@;;

  • 5. 생명수
    '09.10.16 5:51 PM

    레이스가 완전 포인트네요. 이쁘네요. 율이는 좋겠다.
    저는 뭐 하나 만들라하면 제단하는데 몇주 걸려요. 이힝.
    재고 그리고 하는게 왜 싫죠? 아마 베이킹할때 레서피 안 따라 하는거랑 마찬가지 게으름...심호흠하고 첨 깔아 놓고 하려치면 주나양 덤비고..다른일 생기고..그러다보면 천 폈다 접었다만 몇일....

    어 우리 주나만 땡깡 부리는 줄 알았는데...ㅎㅎ 근데 우는 모습도 귀엽네용~

  • 6. 프린센스
    '09.10.16 6:33 PM

    앙 ,, 율이가 넘 구엽다 ,,,
    쭈리로 옷만들기 쉽지 않은데 ,, 잘 만드셨어요 ,,

  • 7. 이층집아짐
    '09.10.16 10:57 PM

    좌절모드가 무슨 요가자세 같네요. ㅎㅎ
    파란색이 너무 이뻐요.

  • 8. spoon
    '09.10.17 12:42 PM

    이뻐요~ 아가도 옷도~^^

  • 9. 오렌지
    '09.10.17 7:44 PM

    귀엽네요

  • 10. 델몬트
    '09.10.19 10:59 AM

    율이가 커가면서 더 이뻐지는것 같아요. 파랑색이 율이에게 참 잘 어울려요.

  • 11. 슈퍼마미
    '09.10.22 11:36 PM

    후아... 미소가 절로 나게 만드는 이쁜 율이네요^^
    내복도 어쩜 저리 이쁘게 만드신거여요...
    이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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