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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현관 바닥 색상이 짙은 자주색의 타일이었어요.
볼 때마다 어둡고 답답하고 자주 닦아도 티도 안나고 해서
뭔가 변화를 줘야지,,,하다가
요것을 깔았더니 현관이 더 밝아지고 분위기도 괜찮네요.
이게 접착식 우드타일이라는 건데요,,,
시공도 비교적 간단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뭐,,, 또 분위기 바꾸고 싶음 언제라도 확 뜯어내고 다른걸로 할 수도 있구요.
데코타일과는 달리 별도의 접착제를 바를 필요도 없고
우드타일 뒷면의 스티커를 제거하고 손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근데 왕초보인 저는 재단의 오차가 있어 떼었다 붙였다 여러번 하고
그러는 중에 뒷면의 끈적끈적한게 손에 많이 달라 붙어 애좀 먹었어요..(무지 무지 끈적거려요)
요정도 넓이에도 재단하고 붙였다 뗐다,,,,에구 쉬운일이 없더군요...
2시간 넘게 땀흘리고 더운 날씨에 제대로 이열치열 했습니당...ㅡ.ㅡ
그래도 시공 다 해놓으니 가격대비 대만족입니당!~
저희 현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