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전하는 한마디...

| 조회수 : 2,66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03 15:40:54

시화 방조제에서 인천 대교를 바라보며

가을바다와 별들에게 전하는 한마디...

가을을 그대로 삼켜주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 일면   그대 오고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 지면   그대 가네

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 하늘   그대 얼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새벽 안개   그대 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아
    '11.10.4 12:35 AM

    코를 어떻게 잘라요? 콧속 수술햇다구요?

  • 카루소
    '11.10.4 7:59 PM

    가을은 고소하면서 끝은 쓴맛일거예요...
    향기는 어떦까요?

  • 2. 캐드펠
    '11.10.4 2:22 AM

    노래도 글코 카루소님 전하는 한마디도 글코 괜시리 가을이... 흠

    무아님께서두 가을 타시나 봅니다

    저두 동참할까 봐요^^

  • 카루소
    '11.10.4 8:01 PM

    타실때 미리 공지 올리세요~*
    가을 승차권 공구 하게요~ㅋ

  • 3. 열무김치
    '11.10.4 8:27 AM

    오늘 줌인줌은 정말 가득히 가을이군요 ~~ 아 이 노래까지~~

  • 카루소
    '11.10.4 8:03 PM

    지금 프랑스 날씨는 어떤가요?
    거기도 쌀쌀 하지요?
    타국에서 처음맞는 가야의 가을 사진이 보고 싶네요~^^

  • 4. 민트초코
    '11.10.4 8:28 AM

    가을입니다. 카루소님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ㅅ ㅅ

  • 카루소
    '11.10.4 8:04 PM

    ㅋ~추남 이란 얘기죠?
    딱!!(절대로 뒷통수 때리는 소리가 아님)
    띵똥!!

  • 5. Harmony
    '11.10.4 2:47 PM

    노래가 왜 이리 슬프대요~ㅠㅠ

  • 카루소
    '11.10.4 8:09 PM

    제주도 출신의 신계행이 부른 노래중에서 "사랑 그리고 이별"도
    좋아요~^^

  • 6. 둥이네집
    '11.10.16 12:07 AM

    와우~ 좋아요. 이곡두 아끼는 노래인뎅. .. 잊고있던 가을이
    벌써 이만큼 와있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304 경북 안동하회마을... 2 셀라 2011.10.04 2,592 0
15303 가락동의 새벽시장을 가보다~ 3 행복이마르타 2011.10.04 3,978 0
15302 기름칠의 위력 2 intotheself 2011.10.04 1,569 0
15301 가을인가 봅니다!^^ 7 노니 2011.10.04 2,403 0
15300 하늘 열리던날 설악 대청봉 단풍 6 wrtour 2011.10.04 1,807 0
15299 전어가 제철이라는데 가격은 오르고 6 행복이마르타 2011.10.03 1,928 0
15298 전하는 한마디... 11 카루소 2011.10.03 2,669 0
15297 장한나의 첼로 소리로 하루를 열다 10 intotheself 2011.10.03 1,698 0
15296 우리 아들이 ㅎㅎ 5 샤롯데 2011.10.03 1,695 0
15295 제1회 낙동강 문화대축제. 땡아저씨 2011.10.03 1,347 0
15294 편백나무 반신욕기체험 5 행복이마르타 2011.10.03 5,157 0
15293 독일어 세 번째 수업 2 intotheself 2011.10.02 1,320 0
15292 한폭의 동양화 설악산 공룡산행 2011-9-14 3 더스틴 2011.10.02 1,600 0
15291 임재범씨 젊었을때 1 명사십리 아짐 2011.10.01 3,407 0
15290 돼지님한테 가려졌네요, 봉도사님. ㅎㅎ 불티나 2011.09.29 3,144 0
15289 그림을 왜 보는가? 1 intotheself 2011.09.29 2,589 0
15288 그림속에 깃든 아이의 마음 2 행복이마르타 2011.09.29 1,811 0
15287 융건릉 8 wrtour 2011.09.28 3,274 0
15286 봉황이 날아든 설악산 봉정암산행 2011-9-13 4 더스틴 2011.09.28 2,675 0
15285 본수업보다 재미있었던 after 4 intotheself 2011.09.27 2,607 0
15284 영광 불갑사2~~~ 3 셀라 2011.09.27 2,683 0
15283 집앞 야경입니다. 3 땡아저씨 2011.09.27 2,477 0
15282 아름다운 그릇들 얼리버드 2011.09.27 3,127 0
15281 가정용 1인당 전력 사용량은 주요선진국에 비해 우리가 훨씬 낮은.. 불티나 2011.09.27 1,700 0
15280 그들을 감싸주네요... 9 카루소 2011.09.27 3,86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