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난 아침
어제 저녁의 상황과는 사뭇 다른 얼굴입니다.
어제를 생각하면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아픈 상처와 과거를 잊게해주는 듯한 오늘의 날씨입니다.
어제와 다른 날씨만큼이나
빠른 복구와 회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이 많이 힘들 것 같은데
오늘도 정치인들의 모습은 겉과 속이 다르기만합니다.
뉴스를 보면서 또 속상합니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