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것은 있어서 따라서 하긴 합니다.
그런데 아는 것이 없으니 하고도 욕먹습니다.
그래서 배워야 하나 봅니다.
준사람은 만족할런지는 모르지만
받았어도 예의와 성의가 없으니 안받은 것만 못합니다.
성의가 없어도 예의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예의을 갖춘 사람이 성의 없는 일이 없겠지요
그래도 흉내라도 내니 다행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보름달이 되어 가는 것이 겠지요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