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 앉은 오후 네시
백로가 많네요. 온 가족인거 같아요. 귀엽고 건강하게 잘 살면 좋겠어요.
네, 중랑천엔 백로뿐만 아니라 갈매기까지 산답니다. 강가에 앉아있노라면, 하늘을 날던 화려한 날갯짓으로 자맥질을 해야 하는 그들의 하 많은 얘기가 들리는 듯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