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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다 그 새벽

| 조회수 : 1,47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1-07-07 05:22:36
갑자기
창가를 때리는 우두둑 빗소리에~
벌떡~
창밖을 내다보니
어느새
23시쯤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고 있다.
잠시~ 푸르른 새벽빛속에서
내리는 그 녀석들을 멍하니 쳐다보다~
깊고 푸르렀던 색의 그 바다가 생각나서
그 바다를 찾아 보았다.

DSC_0841-1.jpg

DSC_0844-1.jpg

DSC_0853.jpg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녜스
    '11.7.9 2:06 PM

    멋지네요~~
    푸~~른바다~`

  • 2. 하늘재
    '11.7.9 11:16 PM

    잉크를 풀어 놓은듯한 바다색 이어요...

    근데,참 이상하지요??
    텅 빈 바닷가 보다도..
    뒤집혀진 보트가 있는 풍경이 더 쓸쓸해 보이는건...
    왜?? 인지...................................................................

  • 3. 서티9
    '11.7.19 1:41 AM

    아녀스님,하늘재님 감사~
    그리고, 뒤집혀진 보트가 있는 풍경은 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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