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 앞 다세대 주택.
잘 안보이신다구요? 그럼 좀더 가까이...
개굴~ 개굴~ 옆집 올챙이엄마. 오늘은 무슨반찬?
개굴~ 개굴~ 개구리 반~찬~ 개굴~
무싁하고 잔읜한 여편네같으니라고!
개구리반찬이 뭐야! 이런~
여긴 지하 셋방?
호박잎방~ ㅋㅋ
여긴 대따 큰 평수! 아..넓다~
부럽다.. 나도 넓은데서 살아봤으면..ㅠ.ㅠ
헐. 그래도 님들은 누울 잎이라고 있지! 난 뭐임? ㅠ.ㅠ
남의떡이 더 커보이는게야.. 누렇게 뜬 잎 탈출하고.. 개굴이엄마 옆집으로 이사가야지...
회사 담장아래 호박을 심어놨더니.. 건너편 개울에서 개구리들이 놀러왔네요 ㅋㅋㅋ
이제 갓 앞다리 나온 애들인가봐요. 손톱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