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들판에 벼가 심어지고 이제 생명들이 하늘의 힘과 땅의 지력 그리고 농부의 마음을 받아
건강하게 국민의 생명창고를 지켜갈 것입니다.
이 대지인 논이 있어 대한민국은 메마르지 않지요.
그리고 이 논이 거대한 습지가 되어 홍수 예방과 생명들의 보금자리가 된답니다.
농촌이 건강해야 모든 국민이 행복하다는 사실 명심해 주시길...
섬진강가에서 희망농부 이동현
백로가 먹이를 찾아 홀로 논둑길을 걷습니다. 농부인 내가 걸었던 그 길로...
잔디밭처럼 많았던 피를 1차로 뽑았더니 논속이 보이네요.
박사농부 이동현이 지은 들판에 백로들이 먹이를 찾아 날아 다닙니다. 저들이 건강한 생명을 잉태하며 생명을 영위하게 하는 것이 이 농부의 소명입니다.
그래서 섬진강가 곡성에 들어와 농부님들 설득하며 그분들의 쌀을 좋은 가격에 매입해 주며 그분들에게 친환경유기농을 종용하며 힘든 싸움을 5년간 했습니다.
이 땅은 잠시 빌려 쓰는 것이지요~ 농부님들도 그동안 잘못된 상식의 교육을 받은 것 화학농약 화학비료의 남용을 막고 작물병해충을 공부한 사람들이 농촌으로 들어온다면 농약은 저독성 농약과 함께 적게 쓰면 자연은 충분히 분해 해 낼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아무튼 사람, 자연,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는 박사농부 이동현과 미실란 끝까지 국민들의 건강한 생명창고 잘 지켜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