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란 동물가족의 아침 표정을 담아 봅니다.
미실란에는 오랫동안 함께 해 온 미실란 가족의 지킴이 쎄콤 가족 개,
미실란의 건강한 밥상의 단백질원을 제공해 주는 닭,
미실란에 찾아온 이들을 즐겁게 해 주는 토랭이 가족 토끼가 있답니다.
이들의 아침을 담아 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엄마 토끼가 세차례 집을 나가서 들어 온 후 새끼를 낳았습니다. 그것도 재미 있게 토끼는 27~8일 정도면 새끼를 낳는데...40일이 되어서 태어 난 새끼들이랍니다.
엄마 색깔과 조금 비슷한 녀석...
요 녀석은 지난 번 탈출한 토끼를 닮았네요.
이 귀여운 녀석들을 남겨두고 또 빠삐옹이 되어 탈출을 했답니다.
미실란 가족에게 건강한 밥상의 단백질원을 제공하는 닭들이 비가 그치고 난 풀 주변에 신명나게 뛰어 옵니다.
비온뒤 모든 공간이 유기농이라서인지 벌레도 지렁이도 개구리도 많아서인지 이 녀석들 빛깔이 너무 좋지요.
행복한 밥상이 준비 되어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우리 미실이 새끼 날 채비를 하기에 볏단을 넣어 주었더니 바로 이렇게 집을 만듭니다.
곧 새끼를 낳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