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맛있을 것 같은 빵집...

예전에는 홍대앞 리치몬드 제과점 정말 맛있었죠...얼마 전에 갔는데요...이제 빵맛이 평준화가 된 것 같아요...다 맛있어요....



비즈니스 호텔....아침밥과 저녁밥 무료....먹여주고 재워 주면서도 2천5백80엔입니다....물론 동경이나 오사카가 아닌 지방 소도시죠....

뭔가 일본의 아주 일본스러운 분위기가 나올 것 같은......

뭔가 신비스러운 일본음식이 기대됩니다 ......

오뎅, 두부, 곤약, 겨자......그리고 약간의 아주 약간의 국물...사진에서 보는 국물이 전부인...국물좀 조금 더 달라고 했다가 외계인 취급받은....전문용어로 국물도 없는 ....아주 비정한...매몰찬....드라이한....그리고 주인 아주머니의 따스한 웃음....참으로...그로테스크한.....적당히 형용할 만한 단어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