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노오란 은행나무와 곶감말리기

| 조회수 : 2,449 | 추천수 : 77
작성일 : 2010-10-26 15:24:04

저희집 앞에 있는 산내초등학교 운동장 모습이에요.
노오란 은행잎이 예뻐서 어제 한 컷 찍어보았는데...
인조잔디까지 깔아놓은 작은 시골 초등학교의 모습이 멋지죠? ^^


지리산자락이 한 눈에 보이는 2층 데크위에서 곶감말리기도 한창이고요~ㅎㅎ
'1박2일'의 방송을 타고 지리산둘레길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아져서 민박도 제법 바쁘고요,
요즘 저 이렇게 엄청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가 한겨울같아요ㅠ
감기조심하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10.10.26 4:09 PM

    정겨운 지리산 자락의 마을이 눈에 삼삼합니다.
    곶감에는 저절로 손이 가네요~~ㅎㅎ

    지리산 둘레길을 간다 간다 하면서
    왜 그리 올 가을은 시간이 빨리 가는 지 모르겠네요~~ㅜㅡ

  • 2. 하늘재
    '10.10.26 10:14 PM

    딸 아이 세워 둔다는 가을 볕 아래 말린 곶감은
    어찌나 쫀득하고 달큰 하던지...
    시골 정취가 물씬 입니다..
    은행잎이 저리 풍성하게 단풍이 들었네요,,

    모두 모두 정겹기만 합니다~~~

  • 3. 들꽃
    '10.10.27 8:56 AM

    진이네님~^^
    바쁘게 지내셨군요~
    바쁜게 좋은거라니까 몸이 힘드셔도 행복하시겠어요~

    노랑 은행잎 너무 예뻐요.
    근데 무엇보다도 곶감에~~~ㅎㅎㅎ
    곶감 잘 마르겠어요.
    진이네님 옆집에 살았으면~~~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4053 아고라 서명 부탁드립니다 야시 2010.10.27 971 37
14052 모짜르트로 여는 수요일 아침 1 intotheself 2010.10.27 1,473 37
14051 히힛~~~드뎌 할머니 되었습니다^^ 32 안나돌리 2010.10.26 2,861 41
14050 노오란 은행나무와 곶감말리기 3 진이네 2010.10.26 2,449 77
14049 한 통의 전화로 바뀐 월요일 하루 3 intotheself 2010.10.26 1,694 43
14048 24일 설악산 8 wrtour 2010.10.26 1,954 41
14047 가지 않은 길 ~ 4 안나돌리 2010.10.25 1,621 37
14046 여러분들은 어떠한 자세로 대처하실 건가요? ㅎㅎ 은계 2010.10.25 1,761 63
14045 오늘 첫 가입 했어요. 1 sujie 2010.10.25 1,203 51
14044 딸을 위해서 허준으로 변신한 우리 엄마 오미짱 2010.10.25 1,706 67
14043 울산바위 & 비룡폭포 5 청미래 2010.10.25 1,602 53
14042 골든키위 수확 3 레드키위 2010.10.25 1,954 60
14041 목요일 성북동 나들이 8 열무김치 2010.10.25 2,623 62
14040 일요일 아침의 동네 한 바퀴 2 intotheself 2010.10.24 1,825 34
14039 영원한 사랑을 줍니다 2 어부현종 2010.10.24 1,670 46
14038 스즈키 교본을 시작하다 2 intotheself 2010.10.23 1,726 47
14037 기독교회는 먼저 역사와 민족앞에 용서부터 구하라 회색인 2010.10.23 1,654 68
14036 야 시장 ~~~~~~~~~~~~~~~~~~~~ 도도/道導 2010.10.23 1,399 88
14035 간송 미술관에 온 가을 1 intotheself 2010.10.23 1,834 39
14034 가을 지리산 1 지리산노섬뜰 2010.10.22 1,610 79
14033 거울 앞에서면 늙어가는... 7 카루소 2010.10.22 2,816 69
14032 트롬세탁기 선전 Ann 2010.10.22 1,518 91
14031 오페라 감상-사랑의 묘약 3 intotheself 2010.10.21 2,076 37
14030 거미는 훌륭한 예술가? 건축가? 포식자!! 3 철리향 2010.10.20 1,639 66
14029 쑥쓰럽지만.. 16 청미래 2010.10.20 2,412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