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미실란 농장에는 참 많은 강아지들 태어나고 이사를 갔다.
많은 강아지들 중에 참 기억 나는 녀석들이 많다.
그 귀여운 강아지들 증명사진 남겨 본다.
이쁜 녀석들 모두 좋은 주인 만나서 잘 크고 있을게다.
우리집 아이들 재혁, 재욱(내가 부를때는 똥강아지라 부른다)이는 자연에서 이 강아지들과 함께 뛰어 논다.
들고양이들도 우리집에 들어오면 금새 집고양이가 된다.
언제나 내가 오면 반기는 이 녀석들....
올해 복실이와 성탄이 사이에 태어난 강아지다.
2008년 복돌이와 복실이 사이에 태어난 독수리 5형제다.
살다보니 참...돌배개를 베고 잠을 청한다.
제가 누구냐면요. 조금 얌체 같지만 머리좋고 똑똑한 바로....
이번에 아이들까지 낳은 미실이랍니다. 내 귀여움은 다 사라졌지만 똑똑함은 그대로 남아 있답니다.
우리 강아지들은 사람이 먹는 발아오색밥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바로 그 유명한 미실란 발아오색밥 한 번 드셔보세요. 건강에 최고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가장 친한 벗인 강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