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에서 3시간 정도 차로 가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이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사진1)
욱스말의 마법사의 피라미드는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멕시코의 중요한 유물 중 하나죠.(사진2)
치첸이사가 역사적이나 과학적으로 의미가 많은 것 사실이지만, 오히려 마법사의 피라미드는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법사의 피라미드가 맘에 더 들었거든요.
게다가 재미있는 전설도 있더라구요. 알에서 나온 난장이가 하루만에 지은 성이라는 겁니다. 사실 천평 규모에
70m*50m의 크기로 300년에 걸쳐 5번 증축되었다고 하네요.
날씨가 흐리고 비도 와서 유적지를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방문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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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 치첸이사 + 욱스말 마법사의 피라미드
alex |
조회수 : 2,257 |
추천수 : 92
작성일 : 2010-09-02 08: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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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ayona
'10.9.4 10:45 AM멋지네요,언젠가 직접 볼 기회가 있을련지?
닉네임이 울 아들이 좋아하는 이름이라 반가워요....
초등 입학해서 외국삘 나는 자기 이름을 한국이름으로 바꾸고 싶다고 난리여서 뭐라고 바꿀건데?했더니
알렉스....라고 해서 엄청 웃었던 일이....^^;;2. alex
'10.9.6 11:12 AM반갑습니다. ^^
Alex란 이름은 남자가 쓰기도 하고 여자가 쓰기도 하더라구요. 부르기도 쉽고 친근감이 있어서 좋아요~ 아드님이 안목이 있으시군요. ㅎㅎㅎ
요새 저가항공도 많이 생기고 점차 여행하는 비용이 많이 저렴해 질 듯 합니다. 나중에 꼭 한번 가보세요. 후회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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