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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증 - 우리 조금 여유롭게 걸어볼까요.

| 조회수 : 1,758 | 추천수 : 54
작성일 : 2010-09-02 07:19:35

우리 사회는 조급증이 더 심해진 것 같다.


정부는 작년한해 조기집행이란 것을 시행했다.


대한민국 사회가 빠름을 좋하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인명과 직결된 일들에는 조금 더 안전하고 조심하고 여유를 가지고 했으면 한다.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가란' 말이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KREI리포터 워크샾을 다녀오면서....


 



 대한민국의 건설 수준은 분명 대단하다. 하지만 무슨 자랑이라고 조기개통을 대문짝만하게 써붙여 놨다. 안전한 시공을 책임진다는 말이 더 낫지 않을까



 대한민국 고속도로는 늘 공사중...



 백일홍 꽃이 피어 있다. 100일간 꽃을 피운다는 백일홍 꽃이 세번 피고 지면 곡식을 거둬들인다. 이번이 두번째 꽃이 피었다.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도착했다.



 각 지역의 리포터 대표들이 참석한 자리에 나도 초대 받았다.



 농업농촌 관련 강연을 많이 다니시는 농업마케팅연구소 대표이신 최조셉님.



 농산물안전관리에 대해 발표하신 한국식품정보원 원장이신 이상호님.



 오는길에 국지성 폭우가 엄청 쏟아 부었다.



돌아오는 길목인 남원에서는 이렇게 바닥이 말라 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9.2 7:56 PM

    빨리빨리 하다가 빨리빨리 가는 수가 있다죠~
    항상 조심하면서
    신중히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의 여유...좋아요^^

  • 2. 캐드펠
    '10.9.3 1:21 AM

    인명과 관계된 공사는 항상 조심에 또 조심을 해야겠죠
    미실란님께서도 항상 조심하시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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