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죽으면서..
'그때 그렇게 해볼걸..'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뿌리를 쓴 알렉스.헤일리가 그런말을 했어요.
그는 힘들게..
중학교만 마치고
가진거라곤 중고 수동타자기 하나..
그리고, 겨우 입에 풀칠..
그가 완전히 빈털털이가 되었을때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고작 납작한 정어리통조림 두개와
호주머니엔 겨우 18센트..
그러나 그는 진짜 마지막..
마지막정열을 불살라 후회없이 노력해..
보통의 작가들이 누리지못하는
'최고'라는 개념을 쟁취했어요.
캐리,미저리,돌로레스 클레이본을 썼던
스티븐 킹도 마찬가지에요.
라만차의 사나이 돈키호테도 풍차를 공격(?)했다가
그만 대단한 실패를 하고 말았죠.
그가 그랬어요.
'아..... 이것은 다만 운이 없었을 뿐이다.'
머리는 있으나 가슴이 없는 사람의 시야로
보면 상당히 무모한 도전이었겠죠?
만용이라고 했을거에요.
그러나 남이야 뭐라고 하던지 말던지
그는 신경도 쓰지않았어요.
어차피 그들이..
내인생 대신해서 살아줄건 아니잖아요!!..
누구든 꿈을 이루어 내는일에는 평범하지
않은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라는 이야기죠.
그러나,
요즘같이 힘든세상..
매미같은 맴맴들이 좀..
아니~ 좀 많이라도..
지나갔다고 낙심하지 마시기를..
가끔은 낙심이될때..
처음에는 불운했던 사람..
그래서 참으로 별볼일 없었던 사람..
그누구에게도 실패자로 보였던
헤일리나 스티븐.킹, 세르반테스를
기억해 보는 것도 조금은 도움이 될거 같아서
한번 생각해 보았어요!!..
사진의 저분은 몇일전
수영역 지하로에서 지나가며 지나치신 분이신데~
너무나 힘드신 표정이었어요~
지금쯤은 그분도 up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암튼간에~
월요일 임다!!..
자~ 모두들..
강열하게
다시 팟팅을~ ^& ^
I (Who Have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