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충남으로 내려와서 안희정 아나요에 안착하면서 참 맘에 들었던 표현은
'나의 꿈과 너의 꿈이 만난다.'였습니다.
오늘 새벽, 정말 그 꿈을 만났습니다.

좌희정님 옆에 계신 분 누군지 아시죵? 우리 정의의 사도, 금실언뉘.

무게차 유세중에 잠시 쉬는 좌희정님.
저 마이크때문에 노래 한번 해줘용.. 이라는 요구를 많이 받으심.
깨춤을 춰달라는 요구도...
82에도 아나요 분들 계시겠지요?
이제 뒤풀이 끝나고 돌아들 가셨을라나..
저도 아기만 아니었다면 어제 '우리 그이' 사무실에서 함께 했을텐데 아쉬워요.
어쨌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