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를 찍었습니다.
요즈음은 장미 모습만 하고 향이 없는것도 많길래
직접 냄새를 맡아가며 진정 향이 나는것만 골라 찍어보았습니다.
어려서 집뜰에서 맡아보던 그런 향이 나는 장미입니다.
철학책읽기 모임이 끝나고 ....
청국장 집에서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마침 지붕 보수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아슬 아슬 합니다.
정독 도서관 가는길에서 본 삼일빌딩에서도 유리창을 닦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슬 아슬합니다.
잠수교를 건너다가 관악산 능선이 보이길래 차세우고 한컷....
관악산하면 산등성이가 하나인줄 알았는데...
굽이굽이 산등성이가 여럿이 보이네요. 모두 관악산에 속하는지 모르겠네요.
멀리서 산을 바라보니 한고비 올랐는가 하면 또 한 고비가 기다리고 ....
6월 햇빛이 내리째는 어느날....
수정을 해보았습니다.
안보이셨던 분들 가운데 사진이 보이시면 댓글 한번 부탁 드려도 될까요?^^20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