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를 따라 서쪽으로 따라가면서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눈을 시원하게 하려면 초록색을 보면 좋다고 하더군요.
초록입니다.
양재천 조망 포인트에서 한장
살구나무라고 푯말이 되어 있더군요. 살구열매 이겠죠?
어려서 소꿉놀이 할때 잡채로 쓰던 풀이었는데, 다른분들은 잡채로 어떤 풀을 쓰셨는지요?
이것은 배추김치 만들때 쓰던 풀이구요.
아~콩나물용 풀은 아직 안보이네요.^^
다음에 보게 되면 찍어서 올릴께요.^^
오월에는 중고등학교 시절 합창대회 연습하던 생각도 나는군요.
교생 선생님도 오셨었고 , 합창대회에서 우승권에 들었다고 아맛나 하드도 사주셨던 생각,
고등학교때 유랑의무리로 우리반이 동상 받았던일등 생각의 꼬리를 물고 추억에 잠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