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다'는 말은 언제나 희망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돌아간다'는 말은 언제나 기대를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용기내어 살아가나 봅니다.
그곳이 어디든 돌아올,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새로이 도전하게 하는 힘을 갖게 하나 봅니다.
지금 참아내고 다음에는 성공하면 되지 뭐...
너무 아웅거리는 현실이 버거워 도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한 박자 여유를 찾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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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회색인 |
조회수 : 1,911 |
추천수 : 222
작성일 : 2010-05-14 0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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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루소
'10.5.14 12:49 AM회색인님!! 힘내세요!!!
거북이-비행기2. 캐드펠
'10.5.14 3:50 AM회색인님!!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3. 안나돌리
'10.5.14 10:33 AM어렸을 적 고향이 불투명한 지라 돌아갈 곳은 없는 데...
이제는 도시를 떠나 산천초목 바라보며 살고 싶어 집니다.4. 수늬
'10.5.14 6:32 PM암껏도 모르지만,저도 힘내시라고 한자 보텝니다...
그래봤자 한세상입니다...5. 회색인
'10.5.14 8:09 PM아아.. 이..이런..난감할수가...;;;
실은...제게 무슨 일이 생긴..것이 아니라...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너무 바쁘게,힘겹게 살다가
어려운 일이닥치면 너무 많이들 실망하고 절망하는 것 같아서
그냥 그런 생각을 해본것 뿐인데...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또한, 아울러,
이렇게도 따뜻하게 위로의 말들 건네주시는 마음에
그저 감동받고 감사할 따름입니다...^^;;;;;6. 열무김치
'10.5.15 6:00 AM회색인님 ^^ 여러분들께서 미리 걱정을 해 주셨으니, 한 턱 내셔야 겠어요.
아름다운 사진으로요 ^^
저는 저 비행기를 타고 엄마 보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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