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2주를 보낸 후 일상으로 돌아가려니, 발걸음이 차마 떨어 지지가 않네요 ㅎㅎ
지난 주 내내 봄 기운을 잔뜩 마신 제 카메라 메모리 카드 정리에 자정이 넘어가네요.
줌인줌아웃에도 몇 장 놓고 갑니다.
나른한 노랑색

그 노란 벌판 위로 한가롭게 "풀"을 먹으며 살아가는 소들...

(소가 사료가 아닌 "풀"을 먹는 것이 귀한 세상이 되다니요...)
고개를 들어 멀리 보아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유채꽃" 밭 ^^

이제 저는 자러 갑니다. 쿨쿨쿨~~ 월요일 미리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