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서는 약 30분 정도만 가면 바다가 나옵니다.
그러나 사람이 없는 한적한 바다가를 알고 있어 일부러 한시간 거리 떨어진 곳을 찾아갑니다.
저희만의 비밀 장소가 있거든요.
평일이어서 텅빈 한산한 바닷가.....
저곳만 가면 마음이 비워지면서,
돌아오는 길에는 로또를 사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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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닷가 어떠세요?
레먼라임 |
조회수 : 1,888 |
추천수 : 175
작성일 : 2010-05-01 11:33:10

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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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짱아
'10.5.1 2:18 PM부럽네요. 바다를 보면 가슴이 확~~트일 거 같아요.
사진만봐도 좋았어요. 행복한 5월이 될 듯....2. 들꽃
'10.5.2 6:39 AM이런 바닷가 너무 좋죠~~~^^
조용하고 잔잔하고~~~
생각하면서 걸을 수 있고
이따금씩 노래도 크게 불러도 될 것 같고~~
부럽습니다^^3. 소박한 밥상
'10.5.2 11:42 AM밑의 사진처럼 내 가족같은 강아지와 같이 달린다면
시름은 잠시 접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바다가 가까워도 찾아가 보진 않는데.......
마음이........ 부자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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