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 누가 바다를 찾아가는 강을 막을 수 있겠어요...

| 조회수 : 2,817 | 추천수 : 209
작성일 : 2010-04-26 02:21:27



cielo passano le nuvole Cvanno verso il mare
Sembrano fazzoletti bianchi Che salutano il nostro amore
Dio, come ti amo Non è possibile

tra le braccia Tanta felicità
Baciare le tue labbra Che odorano di vento
Noi due innamorati Come nessuno al mondo
Dio, come ti amo Mi vien da piangere
In tutta la mia vita Non ho provato mai
Un bene così caro Un bene così vero
Chi può fermare il fiume Che corre verso il mare
Le rondini nel cielo Che vanno verso il sole
Che può cambiar l'amore L'amore mio per te
Dio, come ti amo

하늘을 가르며 바다로 흘러가는 구름은
우리의 사랑을 축복 하듯이 흰 손수건을 흔드네

오! 신이여...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이 큰 행복이 꿈처럼 느껴져요
바람 내음 풍기는 당신 입술에
입마춤을 할 수 있으니

세상에 그 누구보다 영원한 사랑을 한다네
눈물이 흐르고 있어요 이토록 아름답고
이토록 진실한 행복은 내 일생에 처음이예요

그 누가 바다를 찾아가는 강을 막을 수 있겠어요
태양을 향하는 제비의 마음을 그 누가 막을 수 있겠어요

그 누가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바꿀 수 있을까요
사랑은 끝이 없어요 사랑은 끝이 없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10.4.26 1:29 PM

    왜 누가 막으려하겠어요.
    어떤 질투도 이유도 성립되지않을 사랑 앞에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 버리는 멈춰지지않는 사랑을....

    그러나 갑자기 마술처럼 증발되기도 하는 그 사랑을....

    그래요,증발되는 사랑 역시 막을 수 없지요.

    그 변덕스런 순간적인 진심을 ...

    막지도 예상하지도 못하는거지요.

  • 2. 캐롤
    '10.4.26 1:54 PM

    오늘 날씨랑 노래랑 잘 어울리네요.^^

    날개를 펼친 갈매기들이 멋집니다.
    순간포착 잘 하셨네요.

  • 3. 들꽃
    '10.4.26 5:10 PM

    카루소님~
    또 음악이 안득낍니다.
    울집 컴이 맛이 가서 음악이 안득낍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또 득끼게 될 수도 있을겁니다.
    카루소님 음악 못들으니 무지 섭섭합니다 ㅠ.ㅠ

  • 4. 카루소
    '10.4.27 1:06 AM

    들꽃님!! 저도 섭섭하네요... 이 흐르는 음악이 안들리신다하니~ㅠ,ㅠ;;

    nayona님, 캐롤님, 들꽃님!! 감사합니다.*^^*

  • 5. 캐드펠
    '10.4.27 2:00 AM

    갈매기 사진 환상의 순간 포착이네요.
    마치 한순간 정지한듯한...
    들꽃님!!
    노래 좋은데 안 득껴서 어째요ㅠㅠ

  • 6. 카루소
    '10.4.27 2:25 AM

    캐드펠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3054 미션... 어린 바다사자 지키기 3 레먼라임 2010.04.30 1,745 190
13053 5월 달력입니다. 17 안나돌리 2010.04.30 2,883 156
13052 신사동, 그 비어 있는 섬에서... 6 현랑켄챠 2010.04.30 1,799 115
13051 아름다운 수목원 6 샤이닝 2010.04.30 2,361 171
13050 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죠... 8 카루소 2010.04.30 2,887 179
13049 자목련의 입술이 ~~~~~~~~~~~~~~ 6 도도/道導 2010.04.29 1,667 176
13048 퇴근길... 2 회색인 2010.04.29 1,940 258
13047 오늘 흰국화를 올립니다 8 어부현종 2010.04.29 1,560 141
13046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바친... 9 카루소 2010.04.29 2,316 194
13045 김삿갓이 따로 없네요~~~~ 6 안나돌리 2010.04.28 1,904 180
13044 청보리밭에서 구시포의 일몰까지~ 7 백만순이 2010.04.28 2,081 155
13043 아파트 주변 9 마실쟁이 2010.04.28 1,945 100
13042 3년만에 꽃이 피었습니다 3 다은이네 제주벌꿀 2010.04.28 1,770 115
13041 충주호 제비봉 풍광 2010-4-24 3 더스틴 2010.04.28 1,807 156
13040 충주호 구담봉-옥순봉 절경 2010-4-24 1 더스틴 2010.04.28 2,422 173
13039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 봐요... 10 카루소 2010.04.28 3,415 184
13038 아들을 국방부에 맞기고...... 14 마실쟁이 2010.04.28 1,984 133
13037 고양이에게~ 4 서티9 2010.04.27 1,565 122
13036 지금 사간동에서는 3 intotheself 2010.04.27 2,189 203
13035 팝아트(저의생각 정리) 2 노니 2010.04.27 2,006 165
13034 첫사랑... 13 카루소 2010.04.27 3,125 180
13033 햇 차 맹글기... 3 무상 차(茶) 사랑혜림 2010.04.26 2,117 211
13032 봄이오는 길목에서 9 깜찌기펭 2010.04.26 1,748 144
13031 그 누가 바다를 찾아가는 강을 막을 수 있겠어요... 6 카루소 2010.04.26 2,817 209
13030 모유수유를 해야하는 이유 중 1가지 3 해남정가네 2010.04.26 2,144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