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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 사진모임 3/19 금요일입니다.
매화(梅花) - 서정주
梅花에 봄사랑이 알큰하게 펴난다
알큰한 그 숨결로 남은 눈을 녹이며
더 더는 못 견디어 하늘에 뺨을 부빈다
시악씨야 하늘도 님도 네가 더 그립단다
梅花보다 더 알큰히 한번 나와 보아라
梅花향기에서는 가신 님 그린 내음새
梅花향기에서는 오신 님 그린 내음새
갔다가 오시는 님 더욱 그린 내음새
시악씨야 하늘도 님도 네가 더 그립단다
梅花보다 더 알큰히 한번 나와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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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otheself님과 몇몇 회원님께서 아네모 사진모임을
다시 시작하자는 의견이 지난 1월에 있었는 데
날이 따뜻해지는 3월로 미루었었습니다.
이번 3월 19일 금요일 오후3시에
일단은 관심있으신 회원들의 모임을
갖을까 합니다.
전에는 도도사부님께서 한달에 한번씩 오셔서
이론강의와 함께 사진 출사를 진행해 주셨는 데
부족한 제가 모임을 잘 이끌지는 미지수이지만
제가 아는만큼...그리고 모르는 것은 도도님께 여쭈면서
함께 사진공부를 해 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네모 사진모임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회원님의 참석으로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후 늦은 모임이라서
그날은 모임후 시간 있으신 횐님들은
야경촬영으로 삼각대까지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일시: 2010년 3월 19일 금요일 오후3시
장소: 광화문 교보문고 건너편 (세종문화회관 광화문쪽에서 못미친 곳)의
스타벅스 3층
회비: 1/n
* 준비하실 것은 디카(콤팩트형이나 dsrl 어느 기종이나 상관은 없지만
자신의 디카 사용법은 본인이 꼭 숙지하셔야 합니다.)와 삼각대
* 제 전번은 017-722-3363 입니다.
* 참석 가능하신 분들의 댓글과 함께 의견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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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진이 아빠
'10.3.15 11:22 PM화이링~~~
전남에 출사오시면 연락주세용 !!!
숨어있는 세포입니다.ㅎㅎ2. 카루소
'10.3.16 12:22 AM참석 합니다.*^^*
Spring Song in A major, Op.62-6
Jakob Ludwig Felix Mendelssohn,(1809∼1847)3. 코알라^&^
'10.3.16 12:30 AM카루소님~짱!!!!
안나돌리님^^
열심히 감상하고 있는
숨은 1인 입니다^^4. intotheself
'10.3.16 8:11 AM참석합니다.
안나돌리님,혼자서 책임지는 일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함께 한다는 의미로,그리고 그것이 먼저 배운 사람이 나눔을 통해서
정신적으로 성장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부담이 덜 하지 않을까?
혼자서 소설을 쓰고 있네요.감사,감사5. 안나돌리
'10.3.16 9:56 AM여진이아빠님
멀리서나마 응원주셔서 캄솨합니당^^ㅎㅎ
카루소님
참석이 불가능하시면 어쩌나...걱정했는 데..휴우~~
만군의 힘을 얻은 듯...해요~
코알라님
숨지 마시고 짜안~~하고 나오시면 어떨까요?ㅎㅎ
intotheself님
모임을 망설이고 있었는 데 인투님 덕분에
용기를 내었고 또 혼자서 하는 일이면 절대 못하지요...
사부님 허락(?)도 없이 사부님이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모두 함께 사진생활을 즐기는 시간으로
아네모 모임이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http://club.paran.com/club/home.do?clubid=anemo6. 빠이
'10.3.16 4:39 PM안나돌리님~
작년 이맘때 제주도에서 만났던 부부 기억하시죠!^^
어제 그린님에게 연락 받고 들어 왔어요.
(제가 82쿡 눈팅족이라서 자주 들리진 않아요,,,ㅠㅜ)
암튼,,,좋은 자리 마련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금요일에 뵐께요~^^7. 안나돌리
'10.3.16 5:37 PM빠이님 방가^^ㅎㅎㅎ
잘 지내셨죠?
정말 기막힌 만남이 꼭 요맘때이네요~
금요일날 뵈어요~~^^8. 노니
'10.3.17 9:04 PM분홍매화 참~예쁘네요.^^
저도 사진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솥구치게 하는 그런 마음이 들게하는 사진입니다.^^
에고 그런데...
시간이 안되네요.^^
혹시나 ~출사시 시간이 맞으면 따라가볼께요.^^
안나돌리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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