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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춘설이 내린 날에~福과 壽를 드립니다.
설중화로 담은 福壽草입니다.
눈속을 뽈뽈뽈 기어 다니며 담았어요~~ㅎㅎㅎ
아직 음력으로 정월이 지나지 않았고
정월의 상서로운 꽃이니~
울 회원님 댁내로 좋은 일로 가득 가득하시기 바랍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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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길
'10.3.11 12:14 AM마침 눈이와서
복수초 사진이 더 빛이 납니다...2. wrtour
'10.3.11 12:42 AM복주시고 명줄 더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할미꽃가타요~
정말 얼음,눈속을 뚫고 나오네요.
Adelaide 아델라이데/테너,분덜리히(Fritz Wunderlich)
외로이 거닌다 당신의 친구가 봄의 정원에서,온화하고 사랑스러운 마법의 빛에 둘러싸여,빛은 흔들리는 꽃핀 나뭇가지를 관통하여 전율한다,Adelaide!거울처럼 빛나는 큰물결 안에서, 알프스의 눈속에서,침몰하는 낮의 황금빛 구름들 안에서,별들의 광야 안에서 반짝입니다 당신의 이미지가,Adelaide!저녁바람이 상냥한 나무그늘 속에서 속삭인다,오월의 은방울들이 잔디에서 바스락거린다,파도가 포효하고 밤꾀꼬리는 노래한다:Adelaide!언젠가, 오 기적이여! 꽃필것이다, 나의 무덤에,꽃한송이가 내 심장이 타고난 재에서;선명하게 번쩍일 것이다 모든 보라색 잎들 위에서Adelaide!3. 열무김치
'10.3.11 1:39 AM눈보다 강한 꽃송이네요.
안나돌리님 추우셨겠어요, 저희에게는 기쁨과 福과 壽가 !!!!!!!!!
노래도 너무 아름답습니다.4. 하늘재
'10.3.11 2:16 AM흡!!!!!
흡!!!!!
숨 죽이며~~~~
자판도 살금,살금,,,,,ㅎ
눈이 행복하고,,,,,
귀가 즐겁고........5. Clip
'10.3.11 10:52 AM추우셨을텐데, 저희는 눈 호강이네요. ^0^
6. 캐롤
'10.3.11 1:18 PM감사히 받겠습니다.
사진 찍으시면서 춥지는 않으셨을지....7. 푸른소나무
'10.3.11 9:16 PM복수초가 원래 그런 뜻이었군요.
저는 눈을 뚫고 나와 꽃을 피울 만큼 독한 (혹은 강한) 복수할 마음을 담은 그런 복수인 줄 알았네요.
제가 여기 82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줌인줌아웃에 올린 여러 님들의 정성과 혼이 담긴 사진 보면서 맘이 흐뭇했다 부러웠다 한답니다.
저번에는 볕이 따뜻해서 그냥 집으로 가기엔 너무 아까워서 근처 한라수목원에 갔는데
나이 지긋하신 분이 삼각대 놓고 호흡을 고르시더라구요.
여섯 살 아들이 우당탕탕 뛰는 통에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러면서 혹시 저분이 안나돌리님 아닐까??? 하면서 봤던 적이 있어요.
그냥 지나가다 눈 속에 묻힌 노오란 복수초 보며 궁금한 맘이 들어서요....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8. 그린
'10.3.11 9:18 PM오오~
이번 복수초는 눈과 얼음을 뚫고 귀한 꽃이 피웠건만
새로 내린 눈으로 더 포옥 덮였나보네요.
늘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전해주시는 안나돌리님,
감사합니다~~~*^^*9. 캐롤
'10.3.11 11:03 PM아델라이데를 헤드폰 끼고 들으면서 복과 수를 의미한다는 복수초를
바라보고 있자니......
너어~~~~~~무 행복해요.
여기 줌..... 정말 소중한 공간이 되었어요.
수준높은 사진과 평소 잘 못 들었던 클래식이나 오페라 아리아들을 들을 수 있는 줌...
수고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뻑^^10. 여진이 아빠
'10.3.13 7:04 PM이렇게 사진을 찍기 위해
전에는 복수초 있는 곳을 눈여겨 보아 놨으나
눈오는날 그곳으로 가지 못했고
지인의 정원에 핀 곳을 알아 놓았으나
나무밑이라 눈속에 핀 그림이 안나와서
공장앞에 복수초를 심었습니다.
마침 봄눈이 와줘서 찍고 싶었으나
카메라가 as중이였네요.
안나 돌리님이 대신 찍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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