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탱여사 참 아가씨스럽죠~~잉

| 조회수 : 1,627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9-05-13 19:08:03


탱여사 엄마에게 할 말이 있는가보다....뭐?



어디서 이빨을....밥줘?



급 얌전.   내 배 안고프다고 깜빡했더니 전투자세라니...얼척이 없어서리..



밥먹고,물먹고..옆에 있는 미친닭을 던졌더니 물먹다 말고 달린다. ㅋㅋㅋㅋ



탱여사는 미친닭을 넘 좋아해. 꼭 옆에 둘려고 한다.  둘이 사귀나? ㅎㅎㅎㅎ



소파에 오르다 말고 쉬하러간다. 쉬하기전 10바퀴는 도는 듯 하다.  내가 어지럼 뱅뱅 @@



쉬 할 때는 언제나 뒷태를 보인다. 앞에 보면 어색한가?



마무리도 깔끔하게...



밥먹고 나더니 갑자기 동태눈깔로 ㅋㅋㅋㅋㅋ



쇼파 팔 걸이를 베개 삼아 음~냐, 음~냐
탱여사 잘 자라.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5.13 7:42 PM

    마지막 아련하네요 ㅎ

  • 2. 진도아줌마
    '09.5.13 9:53 PM

    우짜스카~~ 얼래리 꼴래리..탱여사 궁둥이 봤데요~ㅋㅋ
    풀린 눈 보고 웃고 갑니다. 탱여사 잘자라~^^

  • 3. momo
    '09.5.13 11:44 PM

    ㅎㅎ 동태눙깔 ㅎㅎㅎㅎㅎ

  • 4. troy
    '09.5.14 4:03 AM

    탱여사 물병, 저렇게 달려 있으면 목 아프고 많이 못 마셔요.
    [물때도 은근이 껴요.눈에 잘 안 보이는 연한 핑크색]
    강아지 처음 키울땐 저도 뭘 몰라 저런 병 사다 달아줬는데 저게 은근이 개 감질나게 해요.
    개도 사람같이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다는데, 저런 위치에 두면 하루 종일 마셔도 2백미리 1잔 마시기 힘들죠.
    넓직한 그릇에 얼음 둥둥 띄워 줘 보세요, 얼마나 시원스레 마시는지 몰라요.
    [밍밍한 물 마시면 사람도 맛없듯이 개도 마찬가지이지 싶어요.]

    탱여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탱여사 어머니, 물그릇 바꿔 주세요.

  • 5. ...
    '09.5.14 3:08 PM

    쉬야하는 패드 좋아 보이네요.
    뒷처리도 깔끔하게 될 것 같구요.
    어디서 사셨어요?

  • 6. 탱여사
    '09.5.14 5:56 PM

    *세우실님 글세 무슨 생각에.....ㅎㅎㅎ 꿈속에 누굴 그리려나봐요^^

    *진도아줌마님 탱여사 궁댕이 이쁜가요? ㅎㅎㅎ 지궁댕이 세상에 떴는지 알랑가? ㅎㅎㅎ

    *momo님 표현이 넘 심했나요? 퍼뜩 생각나는게 동태눈깔리라서..

    *troy님 강쥐에 대해 많이 아시나봐여? 물은 하루에 한 번씩 갈아주고요, 물병은 길어야 1주일
    정도 음료수병 생기는데로 바꿔줍니다. 생각해 보니 시원한 물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얼음은 아니더라도 걍 물그릇으로 바꿔줘야 좋을 것 같네요. 내가 생각 못한 것 알려줘서
    고마워요.^^

    *점 세개님 저는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같이 샀어요.
    애견샵이나 동물병원에도 있어요.
    대변판에 물을 조금 넣어주고 쓰네요. 그러면 씻을 때 수월해서요.
    냄새도 덜 나고요. 삼사일에 한 번은 세제로 씻어주고요.

  • 7. 몽이엄마
    '09.5.14 10:23 PM - 삭제된댓글

    옴마야~~탱여사~~~너무 귀여워요~~
    탱여사에게 울 몽이옵빠 소개 시켜주고 싶네요..ㅎㅎㅎ

  • 8. 소꿉칭구.무주심
    '09.5.15 6:32 AM

    하는 모양새가 넘 이뻐요^^
    울집 강쥐들
    이제 15일째접어드니 탱여사 마지막 눈빛으로 눈을 떠가네요^^
    아직은 세상빛은 보이지는 않는것같아요

  • 9. 마요
    '09.5.15 2:27 PM

    ㅎㅎㅎㅎㅎㅎㅎ

    우리집에도 탱여사의 민족(?) 한분 계십니다.ㅎㅎ

    쉬야 누는게 우리집 머스마 응가 하는 폼하고 똑같대요?
    가스나들은 저렇게 쉬야를 해요?ㅎㅎ

    아항~물을 저런 통에 담아주면 많이 못마시는거예요?
    우리 머스마도 저런 물통에 담아주는데 수시로 잘 가서 또각~또각~ 마시길래
    갈증 완벽 해소 되는줄 알았는데 앗!
    안되겠다 저도 그릇에 줘야겠어요.

    이래서 애나 어른이나 뭐든 배워야된다니까요.ㅎㅎ

    하여간 탱여사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10. 탱여사
    '09.5.15 9:34 PM

    * 몽이엄마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울아가씨 시집보내야 되는데....
    3년차라고 했더니 이쯤해서 시집을 보내야 한다네요.
    강쥐도 시집 갈 때가 되면 보내야지 안그러면 나름 스트레스받는데요.ㅎㅎㅎㅎ
    몽이오빠 잘 생겼어요? 탱여사가 여쭤보래요..ㅎㅎㅎㅎ

    *소꼽친구.무주심님 전번에 아가들이 태어났다고 하셨죠?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지 가끔 보여 주세요^^

    *마요님 ㅎㅎㅎ웃었네요^^ 머스마, 가스나 ㅋㅋㅋ
    가스나들은 저렇게 쉬야해요 ㅎㅎㅎ
    탱여사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11. 몽이엄마
    '09.5.17 8:54 PM

    헉..몽이옵빠는 씨없는 수박이예요~~
    죄송해요..그냥 탱여사 이뻐서..소개해 주고 싶다~~라고 입버릇 처럼 말한건데요....지송지송
    근데...
    꼭 새끼를 낳아야 하는건 아니라고 하던데..
    강아지들도 새끼 낳고 난후 급 늙고.몸도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이랑 마찬가지라고 하던데....(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고.강아지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352 좀 황당하긴 한데... 3 똘똘이맘 2009.05.15 1,084 7
11351 '히가시차야'에서의 청춘남녀..- 2 서티9 2009.05.15 1,121 63
11350 두 아낙네... 10 카루소 2009.05.15 2,816 164
11349 전제비평으로 보기 - 금발이 너무해 3 회색인 2009.05.15 1,862 106
11348 삶에 치이듯....잠시..짧은시간 .......... 6 소꿉칭구.무주심 2009.05.15 1,472 33
11347 해운대 바다를 보며 시원한 봉지맥주를~ 7 서티9 2009.05.14 2,440 71
11346 런던에서의 플래시몹 영상 6 세우실 2009.05.14 1,129 11
11345 카라바지오를 새롭게 보다-2 2 intotheself 2009.05.14 1,815 172
11344 벨기에에서의 플래시몹 영상 7 세우실 2009.05.14 1,046 20
11343 http://www.makehope.org 3 intotheself 2009.05.14 1,812 172
11342 땡감나무의 꽃 6 kheej 2009.05.14 1,773 17
11341 지리산(바래봉)의 철쭉 ~~~~~~~~~~~~~~~~ 2 도도/道導 2009.05.13 1,487 98
11340 '캘리포니아호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1 베리떼 2009.05.13 1,402 46
11339 신록의 계절엔 3 다윤이 2009.05.13 1,013 47
11338 카루소의 레게 머리는?? 5 카루소 2009.05.13 2,139 159
11337 탱여사 참 아가씨스럽죠~~잉 10 탱여사 2009.05.13 1,627 20
11336 추천하고 싶은 이 책-블루 스웨터 2 intotheself 2009.05.13 1,846 110
11335 롤리팝과 Sorry Sorry의 트로트 버전 4 세우실 2009.05.13 1,146 9
11334 저도 외박 하기는 싫었어요...ㅠ,ㅠ(반성) 6 카루소 2009.05.13 2,655 177
11333 눈의 소중함이 마음에 사무치다 6 intotheself 2009.05.12 1,653 155
11332 물속 같은 삶을 반추해보고 싶은 모가리.......... 4 소꿉칭구.무주심 2009.05.12 1,130 45
11331 직장인들의 Sorry Sorry 뮤직비디오 패러디 보셨습니까? 2 세우실 2009.05.12 1,174 16
11330 어미에게 버림 받았대요~ 2 제주벌꿀 2009.05.12 1,218 20
11329 목이 긴 여인으로 살아 간다는건 9 카루소 2009.05.12 2,557 114
11328 엄마~나 졸려요! 3 경빈마마 2009.05.12 1,899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