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루귀라는 작은 꽃입니다.
봄소식과 함께 흰색 분홍 보라등의
예쁜색으로 피는 꽃인 데
역광에 비추어 보면 솜털도 뽀얗고
그 앙증맞은 얼굴이며 쫑긋이 내민 꽃받침이
새끼노루귀의 귀를 닮았다 하여 노루귀랍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바빠서 사진도 못 찍었는 데
벼르고 별러 노루귀보러 경기 부근으로
봄나들이 다녀 왔습니다.^_^*
.
.
.
.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가 젤 이뻐라~ 하는 야생화는 바로......
안나돌리 |
조회수 : 2,023 |
추천수 : 152
작성일 : 2009-03-26 07:39:38

- [키친토크] 오랜만에~노후의 울집 .. 18 2014-09-12
- [줌인줌아웃] 제주도 주말 미술관 무.. 1 2014-08-09
- [줌인줌아웃] 제주도의 가 볼만한 곳.. 3 2014-06-05
- [키친토크] 요즘 나의 식탁에 올리.. 19 2014-04-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실란
'09.3.26 9:01 AM너무 멋져요.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야생화랍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합니다.
행복한 봄 날 오늘 되세요.
농촌희망지기...2. 변인주
'09.3.26 12:02 PM안나돌리님에게 나타나는 풀꽃은 다 공주요 여왕이 됩니다.
늘 즐감하고 있어요
바탕에 깔린 밤색이 참 멋있네요3. 캠벨
'09.3.26 8:14 PM두 송이라
더 정답게 보여요.
저도
코 앞에서 보고 싶네요.4. choigold
'09.3.28 8:53 PM안나돌리님 처럼 야생화을 좋아하는데 용기 없어 사진을 못올리네요. 제가 만든 조그마한 마당의 야생화들을 자랑하고 싶네요.....
넘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