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 제 딸아이 임신하고 낳을 때까지...
제 옆을 지켜준 솔비....
이젠 채윤이를 지켜줘요^^;;;;
지켜준다기 보다는
요즘은 끌려 다니기...
말 되어 주기...
뭐 이러고 삽니다.
요즘 솔비가 몸이 좋질 않네요.
집에서 제일 나이 많았던 푸들 장미도 18살 생을 마감하고 하늘나라로 간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솔비가 ....딸아이가 솔비의 기억을 가질 수 있을 때까지는 살았으면 하는데....
그런데...
아파서 죽기보다...채윤이한테 시달려서 죽을 까봐--;;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솔비하고 채윤이~~
양평댁 |
조회수 : 1,945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8-11-02 23:34:31
- [줌인줌아웃] 위탁견 실버 18 2013-12-09
- [줌인줌아웃] 임보처들을 구합니다. 2013-11-17
- [줌인줌아웃] 9월5일은, 프레디를... 2012-09-05
- [키친토크] 텃밭에서 장 봐오기 (.. 13 2011-08-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냥냥공화국
'08.11.3 12:45 AM정말 흐믓하네요. 이렇게 동물과 더불어자란 아이의 심성이 곱지않을 수 없지요.
솔비가 건강을 되찾아서 채윤이에게 기억에 남을 사랑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2. oegzzang
'08.11.3 1:32 AM아이들은 다 그런가봐요.
우리조카 녀석도 어릴적에 다 큰 진도 꼬리를
겁도없이 마구 잡아당기고 못살게 굴었는데
집안에서 키우던 거라 그랬는지 물지는 않더라구요.
이제 채윤이가 커서 옆에있는 솔비가 자그마해 보이네요.
솔비와의 추억을 많이 만들수있게 ....
채윤이도 ~ 솔비도 ~ 양평댁님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3. gondre
'08.11.3 10:22 AM어머 밑에 사진은 둘이 교감하고 있는거 같네요..
우와..
사람들 끼리고 저리하기 힘들지 않나요?
너무 이쁘네요..4. 양평댁
'08.11.3 1:21 PM끌고 다니는 건 상관 없는데....다른 개들에게도 저렇게 할까봐 조금씩 교육 중이에요^^
5. 프리스카
'08.11.4 2:50 PM지난 글 솔비 사연 읽으며 눈물이 나서...
우리집 별이 봄이 보면서 저도
가끔은 왜 태어났니? 하다가
우리집에 살아서 너희들은 참 다행이다 그러다가
사람이나 동물이나 생명 있는 것의 서글픔이 슬프기도 해요.
채윤이와 솔비 뭔가 둘만의 교감이 느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0226 | 11월 달력입니다. 6 | 안나돌리 | 2008.11.03 | 2,758 | 141 |
10225 | 제주도를 마음에 품다 5 | intotheself | 2008.11.03 | 1,938 | 112 |
10224 | 용동리의 풍경 ~~~~~~~~~~~~~~~~ 3 | 도도/道導 | 2008.11.03 | 1,087 | 77 |
10223 | 뭉치야 무.거.버. 살 빼~ 9 | oegzzang | 2008.11.03 | 3,571 | 77 |
10222 | 우리뭉치 ~ 만~쉐이 삼창 12 | oegzzang | 2008.11.03 | 2,453 | 44 |
10221 | 솔비하고 채윤이~~ 5 | 양평댁 | 2008.11.02 | 1,945 | 65 |
10220 | 덕수궁에서.... 14 | **별이엄마 | 2008.11.02 | 2,298 | 91 |
10219 | 슈퍼우먼(?) 인척 하며 몇날을 보냈습니다^^ 8 | 소꿉칭구.무주심 | 2008.11.02 | 1,963 | 41 |
10218 | 주말에 가족이 단풍구경 추천할만한 곳 있나요? 1 | 라라 | 2008.11.02 | 1,234 | 12 |
10217 | 코코샤넬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22 | 카루소 | 2008.11.02 | 3,238 | 115 |
10216 | 영은이가 서럽게 우는 이유 5 | 다은이네 | 2008.11.01 | 1,550 | 30 |
10215 | 토종꿀 떴습니다. 5 | 돌담틈제비꽃 | 2008.11.01 | 1,656 | 60 |
10214 | 우울한 가을... 17 | 카루소 | 2008.11.01 | 2,670 | 118 |
10213 | 뚱깡이네 식구들 사진 14 | 레모네이드 | 2008.11.01 | 1,682 | 10 |
10212 | 수녀님의 편지 5 | 갈대상자 | 2008.11.01 | 1,186 | 40 |
10211 | 농촌에서도 보기 힘든 옛날.. 3 | 진도아줌마 | 2008.11.01 | 1,722 | 104 |
10210 | 실버들[음악감상하세요] 1 | 이대로 | 2008.11.01 | 1,518 | 119 |
10209 | 귀농일기-3 ; 유기농으로 자급하기 5 | cicillia00 | 2008.11.01 | 1,838 | 8 |
10208 | 이 영화-good bye 1 | intotheself | 2008.11.01 | 1,939 | 282 |
10207 | 10월 마지막날에 실미원의 모습 입니다 5 | 도빈맘 | 2008.11.01 | 1,745 | 29 |
10206 | 11월 달력이~~~ㅠㅠ 4 | 안나돌리 | 2008.10.31 | 2,275 | 125 |
10205 | 멋스러운 해우소 6 | 오후 | 2008.10.31 | 1,728 | 59 |
10204 | 10월 마지막날의 실미원의 모습입니다. 9 | 도빈맘 | 2008.10.31 | 1,648 | 43 |
10203 | 늦었지만 운동회 사진 | 노총각 | 2008.10.31 | 1,123 | 50 |
10202 | 새롭게 외국어를 배우고 싶다면? 3 | intotheself | 2008.10.31 | 2,125 | 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