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아버지가 어깨에 걸치고 거름방에 거름을 넣어 손으로 쉬~쉬~ 뿌리던 그거름방!
지금은 시골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옛 물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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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도 보기 힘든 옛날..
진도아줌마 |
조회수 : 1,722 |
추천수 : 104
작성일 : 2008-11-01 15: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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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니
'08.11.1 10:42 PM저는 위에 사진보고 절구통 인줄 알았어요 --
거기다 곡식같은거 찧어서 키로 터는줄 알았어요 -- ㅎㅎ2. 진도아줌마
'08.11.2 12:42 PM으니님 절구통 맞습니다.
절구통에 곡식 도 찧고, 풋고추랑 마늘 같은거 찧어서 김치도 담구고...
요즘은 가정에서 믹서기에 많이 갈아쓰지만
절구통 위에 있는 짚으로 만든 거렁지(진도에선)는 엣날에 거기에 거름을 담아서 쓰던 도구랍니다3. 무아
'08.11.2 2:23 PM아주 귀한걸 가지고 계시네요.
이런걸 수집하느라 시골로 다니시는 분들도 있던데...
혹 누가 팔라하면 저얼대 팔지마세요.
믹서기보단 절구통에 갈아서 김치해서 먹으면 환상이죠??
저도 나중에 단독주택에 살게되면 저런 절구통도 마당에 갖다놓고 꽃도 키우고 감나무도심고...
머리속으로만 무지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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