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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이가 서럽게 우는 이유

| 조회수 : 1,550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8-11-01 23:32:14
두딸을 거의 모유로 키웠는데요
챙피한 얘기지만
둘째딸 영은이가 21개월인데도 아직도 잠들때면
엄마품을 찾네요
어린이집 보내면 수월하게 잘될거라 생각했는데
웬걸로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엄마품을 더 파고드니 난감하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8.11.1 11:42 PM

    7살 순호는 아직까지 엄마품!! ㅠ,ㅠ

  • 2. yuni
    '08.11.1 11:44 PM

    영은이보다 더 큰 가방메고 어린이집 버스 기다리는 사진보고 하하 웃었는데
    아직 영은공주가 애기네요 ^^*
    이제 어린이집 다니는 언니야니까 엄마찌찌는 고만 먹자고
    안고서 토닥이며 자꾸 속삭여주면 서서히 덜 찾겠지요. 우는 얼굴도 이뻐요 ^^

  • 3. 순이
    '08.11.2 1:44 PM

    초딩1 울아들도 아직 엄마품인데요..ㅡ.ㅡ; ㅎㅎ
    그런데다~한마디까지 합니다...
    '엄마~~로션 조금만발라~~엄마품냄새 다 없어지잖아~~'
    이럽니다...ㅎㅎㅎㅎㅎ
    안아줄수있을때 많이 안아주는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아이들 분리불안(?) 이런경우 종종보는데...울아가는 스킨쉽 엄청많이 하는편이지만...
    떨어져있을일 있었을때.(가령 뭐 캠프나 이런).. 불안해하고 엄마찾고 그러진않거든요...
    영은이는 좀 더 엄마품에 있어도 될듯한데요? ㅋㅋㅋ

  • 4. 다은이네
    '08.11.2 3:43 PM

    카루소님
    yuni님,순이님
    친정어머니께서 제게 말씀하시길
    ~너도 5살까지 먹었다 ~
    이러시니 뭐 그리 걱정하지 않지만
    시어머니께서 자꾸 뭐라하시니 제가 좀 신경이 쓰이드라구요
    이젠 그냥 편하게 둘랍니다
    때대면 자연히 엄마품을 찾지않겠지요

  • 5. 별팅엄니
    '08.11.2 3:47 PM

    으~~~ 너무 귀여워~~ 미안해요 영은어머니
    우리애들이 다 커서 그런지 저렇게 우는것도 넘 이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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