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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의 편지

| 조회수 : 1,186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8-11-01 17:49:17



수녀님의 주소

Sr. Cecilia Park

G.F.C. (Good Friend Center)

3/38 Ban Than Diaw

Soi Asia R.D.  MAESOT

63110  TAILAND



전화 001

Tel(66) 55-546098



수녀님 메일 박수경..............한메일 ceciliaop@hanmail.net



미얀마 난민을 생각하며... 마리세실 박수경 수녀님의 편지



행복한 사랑입니다. 마리세실 수녀님은 강원도 홍천 산골짜기에 있는 ** 00수녀회 소속 수녀님으로

지난 8월, 미얀마 난민 구호 봉사와 선교 활동을 위해 미얀마와 태국 접경지역인 매솟에 도착,

현재 봉사활동 중 이십니다. 국경지대에 수많은 미얀마 난민들이 머무르고 있답니다..

미얀마 아이들의 겨울에 입을 옷이 필요하답니다. 그곳은 일년내내 아열대 기후, 즉

여름~같다고 합니다.

한국의 여름 헌옷 봄 헌옷 가을 헌 옷이면 그곳에는 고급 옷이라군요

헌 옷을 위 주소로 쪼금씩~쬐끔씩  한사람.. 한사람~

이렇게 부쳐주면, 그곳 어른들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니
    '08.11.1 6:20 PM

    저도 신자에요^^
    요즘 안입는 옷들 정리해서 장터에 팔고있는데요,
    진작 알았으면 더 많은 옷들을 보낼수있었는데 아쉽네요.
    참! 미안마는 덥죠?
    다행이네요.
    장터에 내놓은 옷들은 요즘 입을 옷들이였는데...

    안입지만 깨끗한, 그리고 안입은 새 옷들 보내고 싶은데요.
    수녀님께 메일 보내서 보내야 하나요?
    아님 위에 주소로 직접 보내면 되나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 2. 으니
    '08.11.1 6:23 PM

    미얀마인데 오타네요 --
    참! 구두같은것도 보내도 될까요?
    운동화같은 것만 보내야할까요?

  • 3. 갈대상자
    '08.11.1 6:46 PM

    감사합니다
    메일보내셔서 직접 확인 하시고 보내시는것이 좋을듯해요
    지금 우리가 어렵다는것은 그곳에서보면 사치라고 하시네요

  • 4. 돌담틈제비꽃
    '08.11.1 10:34 PM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죄송하게도 어제 옷정리하면서 나눔했는데...
    내년에도 계신다면 인연 맺을게요.

  • 5. 미실란
    '08.11.3 8:18 AM

    지금껏 그냥 시내(읍내) 옷 수거함에 다 가져다 놨는데....지금부터 더 신중하게 소중한 곳에 보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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