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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야 무.거.버. 살 빼~

| 조회수 : 3,571 | 추천수 : 77
작성일 : 2008-11-03 01:56:53


딸아이방에 침대커버 교체하는데........




어디선가 휘리릭~
뭉치군. 바람과 같이 나타나 주셨다.






그리곤...
껌딱지마냥 눌러 앉았다.








으흐흐흐흐....재밌다는 저 표정...^^;





그렇다고 커버씌우다말고 사진기들고 찍고있는 나는 뭐임....^^;










이불을 시치거나
침대매트커버 교체할때는 안불러도 꼭온다.

그래서 침대매트 +  욘석 무게 가 내가 힘쓰게되는 무게다.


애들방은 그럭저럭 교체하곤 하지만
안방에 라텍스침대커버를 갈때는 ㅠㅠ 넘 무겁다.
뭉.치. 살. 빼.....^^;


아~ 빨래널때도 꼭 온다.








애덜같은 우리뭉치
넌 나의 활력소~


oegzzang (oeg1025)

애교 발랄하고 때론 악동(?)짓도 가끔씩하는 우리오한뭉치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가는 오한뭉치마미입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하댁
    '08.11.3 8:51 AM

    너무 이뻐요^
    만세 삼창 사진 보고 아침부터 크게 웃습니다. (뭉치 덕분이네요~)

  • 2. 마야
    '08.11.3 11:53 AM

    아하하 뭉치닷!!!!
    저희집 냥이들은 꼭 새 이불로 기분좋게 셋팅해놓음 지들이 홀라당 먼저 올라가서 흔적(?)을
    남깁니다. 가끔은 얄밉기도 해요. ㅋㅋ

    뭉치 다 털빨이지 만세삼창 보니 날씬한걸요. (뭉치야 살 안빼도 돼~)

  • 3. 양평댁
    '08.11.3 1:18 PM

    얘는 볼수록 만화에 나올 것 같아요^^

  • 4. 냥냥공화국
    '08.11.3 1:43 PM

    그쵸. 빨래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죠.
    뽀송한 빨래에 온몸을 지긋이 문대줘야 또 할일 다한겁니다.ㅎㅎㅎ

  • 5. oegzzang
    '08.11.3 3:25 PM

    교하댁님/ 저도 이사진 볼적마다 웃어요^^

    마야님/ 올라오는건 좋은데 넘 무거워서 제가 거의 초죽음이 되는거이 문제예요.
    라텍스도 무겁고.... 뭉치도 무겁고....끙....^^;

    양평댁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냥냥공화국님/ 근디 이거 젖은 빨래예요.
    빨래하는날 변신하는 뭉치 함 보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4&sn1=&divpage=3&sn=off&ss...

  • 6. **별이엄마
    '08.11.3 4:42 PM

    마지막 컷!
    오른쪽 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ㅋㅋㅋ

  • 7. oegzzang
    '08.11.3 6:46 PM

    찡긋한거 같지요~

  • 8. 로즈마리
    '08.11.4 1:53 PM

    뭉치군, 인상쓰지마!!!

  • 9. oegzzang
    '08.11.5 8:14 AM

    인상쓰는거 아닌디요...^^;
    뭉치 털이 그곳만 진하게 나서 정말 인상쓰는거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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