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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 조회수 : 3,908 | 추천수 : 110
작성일 : 2008-10-04 23:42:57

                                                                                                
                                                                
                                                        
                                                        

                                                                        
                                                                         var articleno = "18160043";







                                     마이웨이 - 윤태규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8.10.4 11:54 PM

      난 드러눕고 싶은데....^^;;

      일어나 걸어나가야하는....거죠?

    • 2. 카루소
      '08.10.5 12:03 AM

      nayona님!! 지금 이시간은 들어 누워 주무셔도 됩니다.^^;;

    • 3. 무아
      '08.10.5 12:25 AM

      월요일날부터 중간고사보는 아들넘에게 요즘 제가 늘 하는말!!넌 할수있어 !!
      저도 제 자신에게 주문을 외웁니다. 넌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야!!!넌 할수있어!!
      심야에 홀로듣는 노래~~~ 아 좋아라

    • 4. 카루소
      '08.10.5 12:42 AM

      무아님!! you can do it!!

    • 5. 아자
      '08.10.5 12:51 AM

      언젠가 부터 이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이 오밤중에 따라 부르기에는 넘 밤이 깊어 안 되겠지만..
      카루소님의 은혜(???)에 대한 답으로 살~~짝 불러 보고 갑니다..ㅋㅋ
      항상 담아 가기도 한답니다..^^

    • 6. 카루소
      '08.10.5 12:57 AM

      ㅋ~아자!! 화이팅 입니다. 아낌없이 담아가소서~*^^*

    • 7. 코코샤넬
      '08.10.5 12:52 PM

      아....좋아요!

    • 8. 시나몬
      '08.10.5 1:18 PM

      무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희망스러운 노래

    • 9. 도그
      '08.10.5 7:05 PM

      딸아이 중간고사 기간, 남편은 맥주한캔과 딸아이에게 너는 할수 있어.. 라고
      장장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고 82에 들어와 보니 , 지금 저녁 준비 하면서
      온 가족이 따라 부르면서 춤을 추고 있삼. 감사 꾸벅..

    • 10. 카루소
      '08.10.6 1:34 AM

      코코샤넬님!! 화이팅!! 알지요??

      도그님!! 앗싸!!

      코코샤넬님, 시나몬님, 도그님!! 감사합니다.*^^*

    • 11. 이천사 맘
      '08.10.6 2:55 PM

      울 태백황제님18번입니다
      이런노래도 아느냐고 놀라면서 듣다보니 어찌나 슬픈지
      남편이 그리 가엽더니만
      이제 거의 올백이 되어갑니다 이제겨우 44인데...

    • 12. 카루소
      '08.10.6 3:04 PM

      ㅋ~ 오히려 올백이 분위기 있어 보일거 같은데...유전은 아닌가요??
      이천사맘님!! 감사합니다.*^^*

    • 13. 기다림
      '08.10.7 12:56 AM

      카루소님 너무 좋아요....이노래가 매말라 있던 제맘을 어루 만져 주네요....

    • 14. 카루소
      '08.10.7 1:09 AM

      기다림님!!

      악(?)으로 깡으로 구호알죠??

      you can do it!!

      감사합니다.*^^*

    • 15. 봉순맘
      '08.10.7 4:26 PM

      이제와 첨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해보지만..만만치 않네요^^;

      번지점프한번하고 싶다..^^

    • 16. 우물가
      '08.10.7 10:04 PM

      처음 듣는 노랜데...
      가사 좋으네요~
      네!! 다시 일어 서겠슴니다!!

    • 17. 카루소
      '08.10.8 12:39 AM

      우물가님!! 꼭 일어 서세요!! you can do it!!

      봉순맘님!! 훔 ^^;; 번지점프...you can do it!!

      감사합니다.*^^*

    • 18. 봉순맘
      '08.10.9 12:42 PM

      번지하러 함같이 가실래요?...
      쌩~~==333 (카루소님 도망가심..ㅋㅋ)

    • 19. 카루소
      '08.10.11 1:47 AM

      번지 싫어요..ㅠ,ㅠ 전 과격한 놀이기구 안좋아 하거든요~ㅋ

    • 20. 암행어사
      '08.10.23 11:01 AM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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