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홍콩,대만 드라마 18세 관람가 157분 개봉 2007.11.08
감독 :이안
출연 :양조위, 탕웨이, 조안 첸, 왕리홍,

욕망을 뜻하는 ‘색(色)’과 신중을 뜻하는 ‘계(戒)’가 연결된
라는 제목은
표면적으로는 사랑과 섹스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예술과 삶을 의미한다.
色.戒 혹은 본능과 금기
이를 여성의 시각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사랑을 바라보는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서로에게 다가온 상대방을 신중하게 경계했던 두 사람은
사랑의 치명적인 유혹을 간과하는 순간 사랑에 빠지고.. 결국
육체의 뜨거운 욕망은 신중했던 그들을 비극으로 몰고 가게 된다.
욕망, 그 위험한 色 신중, 그 잔인한 戒
스파이가 되어야만 했던 여인,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
그들의 슬픈 사랑 .....
1942년 상하이-회한
막 부인(탕웨이)이 카페에 앉아 과거를 회상한다.
그녀가 '왕치아즈'라 불리던 그 때를….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8.3.19 8:36 AM
내 젊은 날의 로망, 양조위의 눈빛만으로도 가치가 있었답니다.
그러나 그도 나이먹고 늙었네요...^^
처음 듣는 노래인데 참 좋군요. 감사합니다.
-
'08.3.19 1:43 PM
너무 좋았던 영화예요.
양조위 눈물이 며칠 밤을 설레게 했던...
불륜이 미화되는 건 싫지만요.
-
'08.3.19 2:01 PM
감동감동!!
-
'08.3.19 2:08 PM
영화를 본지가 좀 되었는데도 여주인공의 버버리코트와 모자쓴 모습이 참 멋스러워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 누가 막으리요.....
-
'08.3.19 9:54 PM
영화 보고 양조위의 늙어 가는 듯한 모습이 넘 싫어
내가 양조위의 최고 영화라 생각 하는 화양연화 봤네요..
역시 화양연화가 최고 인거 같아요..
윗님의 말씀 처럼 여주인공의 빨간 립스틱과 바바리코트, 모자..
-
'08.3.20 1:10 AM
영화를 보지않아 잘 모르겠지만 탕웨위가 중국에서 퇴출위기에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궁금해지기까지도 하군요.
-
'08.3.21 1:05 AM
탕웨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8901 |
매화의 아름다움이 ~~~~~~~~~~~~~ 2 |
도도/道導 |
2008.03.19 |
1,011 |
18 |
8900 |
색, 계 (色, 戒: Lust, Caution, 2007) 7 |
카루소 |
2008.03.19 |
2,805 |
36 |
8899 |
한밤중에 고흐를 보다 2 |
intotheself |
2008.03.18 |
1,082 |
32 |
8898 |
푸른 장미 1 |
Christine |
2008.03.18 |
1,174 |
35 |
8897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본 뉴욕 야경 2 |
alex |
2008.03.18 |
1,256 |
26 |
8896 |
삼각산 나한-용출봉 능선 산행 2008-3-16 3 |
더스틴 |
2008.03.18 |
1,337 |
59 |
8895 |
닥터지바고 / Doctor Zhivago (1965) 9 |
카루소 |
2008.03.17 |
1,963 |
18 |
8894 |
발상의 전환-동네에서 자전거타기 |
intotheself |
2008.03.17 |
1,237 |
49 |
8893 |
박지성을 꿈꾸며 4 |
고향바다 |
2008.03.17 |
952 |
20 |
8892 |
나의 꽃들 (오늘 우리집 베란다 풍경) 1 8 |
꽃바구니 |
2008.03.17 |
2,594 |
25 |
8891 |
www.artnstudy.com |
intotheself |
2008.03.17 |
1,461 |
60 |
8890 |
봄날 5 |
노루귀 |
2008.03.17 |
1,142 |
8 |
8889 |
올빼미형 인간이 꿈꾸는 생활 |
intotheself |
2008.03.17 |
1,438 |
70 |
8888 |
피라밋의 최고봉 --- 띠오떼우와칸 |
alex |
2008.03.16 |
1,075 |
27 |
8887 |
멕시코의 먹거리 2 |
alex |
2008.03.16 |
1,449 |
27 |
8886 |
LA 게티 빌라 3 |
alex |
2008.03.16 |
2,014 |
34 |
8885 |
웃긴사진 10 |
김정랑 |
2008.03.16 |
1,791 |
35 |
8884 |
일요일 아침,평화로운 시간 |
intotheself |
2008.03.16 |
1,305 |
72 |
8883 |
할미꽃 이야기 3 |
왕사미 |
2008.03.15 |
1,861 |
28 |
8882 |
어제 사탕 못드신 82쿡 여러분 사탕드세요..*^^* 25 |
카루소 |
2008.03.15 |
3,824 |
37 |
8881 |
여러분과 함께 이 행복을 나눌까..합니다. 10 |
안나돌리 |
2008.03.14 |
1,776 |
19 |
8880 |
음반에 통풍을 시킨 아침 1 |
intotheself |
2008.03.14 |
1,363 |
76 |
8879 |
상사화싹이 이렇게 자랐네요. 4 |
금순이 |
2008.03.14 |
1,570 |
70 |
8878 |
야!! 너 몇단지야!! (ㅠ,ㅠ) 8 |
카루소 |
2008.03.14 |
2,837 |
33 |
8877 |
다시 르네상스 속으로 |
intotheself |
2008.03.13 |
1,480 |
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