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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뭉치군 이야기~
워낙 높은곳은 잘 올라가는지라 그러려니 하는데....
처음에 저에게 왔을적 욘석이 사라진거예요.
집에 밤손님이 든거도 아니고 얼마나 놀랬던지
불러도 깜딱도 안하더니만 안방 창틀에서 저렇게 숨어 있네요.
에구 찾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뭐가 그렇게 호기심이 많은지 보이는것마다 들어가보고 만져보고
모르긴 몰라도 저녀석 혈액형이 있다면 지극히 활달한 O형으로 나올거예요.ㅋㅋㅋ
빨래바구니에서 빨래만 꺼내면 그다음은 우리뭉치 차지입니다.
그 서늘한 느낌이 좋은건지 들어가서 절 보고 있네요.
82cook가족 여러분~
냥이 궁뎅이만 쫒아다니면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지낸답니다.^^
이번에 냥이물건 구입한것중에 구입기에 묵은때가 쏙빠진다해서 긴가민가하며
구루머스 구프크림을 사서 목욕을 시켜줬더니
오 이거 정말정말 실크로드가 따로 없네요. 간지 삘 제대로 납니다.3=33==333
사진은 그때그때 제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그닥 선명하진 않아요.
제핸드폰 배경화면은
울 남자친구도 아니여~
아이들도 아니여~
우리집 오한뭉치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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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젊은 할매
'08.2.4 5:40 PM핸드폰도 사진 잘나오네요.
2. 산책
'08.2.4 5:40 PM몽실몽실 넘 귀엽네요...
3. 알토란
'08.2.4 7:57 PM구루머스 구프.. 효과좋아여..미용사들 사이서두 마니 쓰는제품이구여..
뭉치군 귀엽네여,, 친칠라 인가여..고양이 종은 그닥 마니 모르거든여..^^
암튼 고양이는 개와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어여..
뭉치군 건강하고 이뿌게 키우세여~~4. oegzzang
'08.2.4 11:31 PM젊은 할매님 핸드폰은 작년6월에 딸아이가 선물로 사줬답니다.^^*
산책님 오한뭉치 털이 장난아니죠. 꼬리는 아주 빗자루만 하답니다.
거기다 부드러운것은 와우~ 완전 밍크 수준이예요.
알토란님 구루머스 구프 이거 짱 좋아요. 이렇게 좋은걸 전 이번에야 알았죠.
주의할점은 뚜껑열다가 진짜 머리뚜껑이 열린다는것~ 쫌 성질버릴수있어요
저녀석은 페르시안 친칠라 실버입니다.
정말 알토란님 말씀처럼 고양이 특별한 매력이 있어요.
애들말로 킹왕짱 입니다~~5. 마야
'08.2.4 11:44 PM저희집에도 찾아보니 사은품으로 받은 구프가 하나 있네요. 다음 목욕때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냥이 궁뎅이만 찾아다니면 추위, 더위 피할 수 있다는 말씀 정말 공감해요. ^^
어찌 그리 따뜻한 곳을 잘 찾아내시는지... 요즘은 첫번째 사진처럼 볕 좋은 날 안방 창틀에 앉아 일광욕을 자주 즐기시네요. ^^; 냥이들 매력만점이죠? 저는 이제 기르기 시작한지 한달 조금 넘었지만 요즘 이 녀석때문에 살 맛나요. ㅎㅎ 오한뭉치 사진 자주 보여주세요~6. 금순이
'08.2.5 8:21 AM오한뭉치군 너무 귀염네요.
털이 아주 부드러워 보여요.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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