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든 제게 가장 위안이 되는 뿌끄입니다
너무 착해서 우리집 아이들과 비교를 하죠..
강아지도 이렇게 엄마말은 잘듣는데...너희는 왜그래?..하고 소리지르면..
아이들은 강아지랑 왜 비교하냐고 난리를쳐요..
자식은 품안에 자식이라고...
다들 크니까 애교도 없고..자기위주로 시간보내고...
적적한 제게 큰 위로가 되는우리뿌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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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쁜이...
나나 |
조회수 : 1,181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8-02-03 21: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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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금순이
'08.2.4 7:44 AM예쁜이 토끼같네요.
예쁜이는 뭘 생각하고 있을까요?2. 나나
'08.2.4 9:30 AM그러게여..매일 무얼 생각할지...지금도 애들은 다 학교가고...쓸쓸한 제 옆에서 무얼 생각하고있네요...
3. 금순이
'08.2.4 1:39 PM우리집 예쁜강아지는 제가 시골오면서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어서
건장한하고 강한 이미지로 바뀌었답니다.
산으로 들로 데리고 다녔더니
야성이 발달되어서
저를 지켜주는 보디가드역을 수행하고 있답니다.4. 산책
'08.2.4 1:57 PM귀엽게도 생겼네요..
5. 알토란
'08.2.4 7:59 PM얼굴에 딱 나 착해요~~
라고 써있어여..^^
제가 개 관상좀 보거든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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