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저와 숨바꼭질을 하는 울냥이 뭉치군.
요사이 건조대에 재미를 붙이셨는지........
(여름에 올라갔다가 건조대가 무너진뒤로는 한동안 뜸하더니 또 시작입니다. )
딸아이 이불을 널어놓았더니 아주 편안히 올라가 있네요.-_-;;;
이불커버를 교체하면은 아주 벌러덩 누워서
지가먼저 신고식을 하는 비매너를 연출하기도 하고,
이불을 꿰멜때 우리들 어릴적 이불위에서 뒹굴던것처럼
이녀석 기분좋은지 꾹꾹이도 합니다.
뭐든지 높은곳은 도전 하고보는 이녀석
이번에는 세면대에서 달게 주무시고 계십니다
손씻으러 욕실 들어갔다가 (헉~스 )
단잠깰라 조용히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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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 오한뭉치군입니다.~
oegzzang |
조회수 : 1,626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8-02-04 15: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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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쌍둥맘마~
'08.2.4 4:19 PM세면대에서 배배 꼬고 잠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_<
저도 고양이 너무 좋아라 하는데..알러지가 무지 심하다죠..ㅠ_ㅠ
나중에 애들 크고 알러지도 물리치고 나면 생각해 보려구요..헤헤..
뭉치 너무 이뻐요~~2. oegzzang
'08.2.4 5:10 PM사진이 울냥이 개인 욕조처럼 나왔네요.
녀석 목욕할때 저리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청개구리 같은 녀석 턱도 없네요^^
저도 저사진 보면서 가끔 웃어요~~3. 천하
'08.2.4 5:19 PM인상부터..하하
재미있겠어요^^4. 포도공주
'08.2.4 5:22 PM어머, 세면대에서 저렇게 편히 잘 수 있다니 ^^
정말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거우시겠어요~
저도 친정에 있는 우리집 막내 강아지 생각만 하면 너무 기분 좋아지거든요 ^^5. yuni
'08.2.4 10:00 PM하하하... 세면대 씬 멋지구리합니다
6. oegzzang
'08.2.4 11:53 PM요즘 저녀석 재롱에 삽니다. 완전히 늦둥이 키우는거 같아요.
우리아이들 키울때도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키우진 않았는데
요즘 심히 반성 합니다.
이렇게 이쁨도 많지만 사고도 쏠쏠하게 칩니다.
제가 이쁨에 눈이 멀어서 그냥 패~스
검색의 여왕님 멋지구리 참 오랜만에 듣네요.^^
세면대가 좁은지 요즘 욕조에 진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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