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누가 열심히 보내주는 책들입니다.
영 재테크에 관심없는 우리부부를 보면서 조금 답답했었나 봅니다.
책을 보내줄때마다 고맙다고 인사를 드리면 "책값거저 안먹는다" 읽어서
내걸로 만들면 좋다고 하시면서 아직 더 보낼 책이 있다 하십니다.
그렇다고 읽었던 책을 보내주는게 아니라 인터넷 서점에서 똑같은책을 두권을 주문해서
하나는 저희에게 하나는 본인에게
이미 저희 형님은 1년동안 주식투자공부를 하고나서 조금씩 수익률을 낸다네요.
부러운 일이죠.
공부를 요하는 다소 지루한 책도 있지만 목욕탕.. 푼돈의 경제학..한국의 젊은 부자들..슈퍼개미 박성득의 주식투자교과서는
재미도 있구 배워야할점도 많은것같아요. 책값거저 안먹는다는 말이 맞긴하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함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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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보내준 재테크책들
준욱맘 |
조회수 : 1,605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7-04-24 12: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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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다세상
'07.4.24 1:32 PM저희 집에도 몇권 있네요
열심히 읽고 있어요2. 존재
'07.4.25 3:45 PM좋은책들에네요. 고마워요
3. 소금꽃
'07.4.26 6:32 PM책 좋아하는 저의 책장에 제테크 관련 책이 없는 것을 본 친구 하나가
책 사줄 일 있을 때마다 제테크 책을 사다 주네요....
그러나!! 읽을 때만 뉘우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제 모습이란...!! ㅋㅋ4. 열매
'07.4.27 7:41 AM재테크 책 다 보시고 책꽂이 자리차지하고 있으면 저에게 저렴히 입양시켜주세요
안그래도 도서관가서 빌려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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