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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밭.. 예쁜딸과함께..^^

| 조회수 : 1,401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9-06 23:09:27




제목 없음




오늘.. 윤희 윤덕이 병원갔다 오면서..


하얀 메밀꽃이 예쁘게핀 꽃밭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윤덕이는 잠이 들어 찍지 못했구요.. 우리 예쁜 윤희만..^^


이제는 사진찍어준다고.. 가서 서있으라고 하면.. 표정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밤새 비가 내리더니.. 햇살이 너무 좋아요..


맑고.. 깨끗하고.. 눈이부신 햇살이.. 조명역활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윤희.. 앞니 하나 색이 변한거요..


볼 때마다.. 마음에 걸려요.. 좀더 조심시킬걸하는 후회도 들구요..


뭐 그래도.. 워낙 예뻐서요..^^


이정도 쯤이야.. 얼마든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티없이 밝아요..


언제나.. 예쁜딸로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만 그런가요?..


너무 깜직해요..^^



웃을 때 눈안보이는 것은..저를 꼭 빼닮았네요..^^



손이 정말 크죠?.. 손재주가 좋을 것 같아요..^^



메밀꽃밭입니다..


좀더 있으면.. 더욱 하얗게 변하면서.. 더 예뻐질꺼에요....


가끔은.. 우리 농장에도 심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메밀꽃입니다.. 정말 예쁘죠..^^



아직좀 덜 피었어요..


우리 농장에도 한곳에 많이 심어놓고..


우리 가족님들과.. 번개자리를 마련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 먹거리들도 먹구요..


내년쯤..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맑은 날과 함께.. 다가오는 가을과 함께.. 예쁜 메밀꽃.. 정말 예뻣습니다..


우리윤희가 있어서 더욱 예쁜.....^^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anny
    '06.9.6 11:59 PM

    윤희라구요? 넘 예쁜 미소를 가진 딸을 두신 것 축하드려요.
    윤희의 미소는 하얀 메밀꽃밭을 한층 환하게 하네요.

  • 2. 골고루
    '06.9.7 10:24 AM

    ㅎㅎㅎ. 너무 예뻐요.
    그리고 앞니 조금있음 영구치로 갈건데 괜찮아요.

  • 3. 에셀나무
    '06.9.7 11:10 AM

    따님 예쁘네요.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옥수수
    말로만 듣고 첨 주문했던 그 옥수수를 어제 심야에 3개를 해 치운사람입니다.
    알도 자~알 받았고요.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 4. 하늘사랑
    '06.9.7 11:15 AM

    웃음이 너무 이뻐요..
    언제까지나 이웃음이 계속했음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 5. 요조숙녀
    '06.9.7 4:44 PM

    사진이 첫번째 거만 보이네요...
    이상하다

  • 6. 더불어
    '06.9.7 10:27 PM

    저두 두번째부터는 배꼽만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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