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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희 윤덕이 병원갔다 오면서..
하얀 메밀꽃이 예쁘게핀 꽃밭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윤덕이는 잠이 들어 찍지 못했구요.. 우리 예쁜 윤희만..^^
이제는 사진찍어준다고.. 가서 서있으라고 하면.. 표정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밤새 비가 내리더니.. 햇살이 너무 좋아요..
맑고.. 깨끗하고.. 눈이부신 햇살이.. 조명역활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윤희.. 앞니 하나 색이 변한거요..
볼 때마다.. 마음에 걸려요.. 좀더 조심시킬걸하는 후회도 들구요..
뭐 그래도.. 워낙 예뻐서요..^^
이정도 쯤이야.. 얼마든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티없이 밝아요..
언제나.. 예쁜딸로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만 그런가요?..
너무 깜직해요..^^
웃을 때 눈안보이는 것은..저를 꼭 빼닮았네요..^^
손이 정말 크죠?.. 손재주가 좋을 것 같아요..^^
메밀꽃밭입니다..
좀더 있으면.. 더욱 하얗게 변하면서.. 더 예뻐질꺼에요....
가끔은.. 우리 농장에도 심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메밀꽃입니다.. 정말 예쁘죠..^^
아직좀 덜 피었어요..
우리 농장에도 한곳에 많이 심어놓고..
우리 가족님들과.. 번개자리를 마련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 먹거리들도 먹구요..
내년쯤..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맑은 날과 함께.. 다가오는 가을과 함께.. 예쁜 메밀꽃.. 정말 예뻣습니다..
우리윤희가 있어서 더욱 예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