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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지금 산골은...

| 조회수 : 1,055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9-04 23:23:09
오미자가 빨갛게 익어가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싸늘하지만 뜨거운 낮햇빛이 고맙기만 가을의 문턱이에요.
고추따서 말리다 일하기 싫어 산으로 도망가서 만난 아이들입니다.
그늘진 곳이라 조금 늦긴 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빨갛게 익겠지요.
난 종류의 노오란 야생화인데 저두 이름은 모른답니다.
따뿌(따뜻한 뿌리) (delma9)

저는 2003년 봉화 산골에 귀농해서 유기농 고추농사와 콩농사를 지으면서 산야초 효소, 된장을 만들고 약초를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미자 농사도..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망포도
    '06.9.6 10:45 AM

    따뜻한 뿌리님...
    저희집 컴이 탈이 난 것인지, 사진이 열리질 않네요.
    빨갛게 익은 오미자랑 산으로 도망간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표정을 꼭 보고싶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가을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죠?
    풍성한 가을 맞으세요.^^

  • 2. 프리스카
    '06.9.6 11:19 AM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사진이 위로 4cm 정도만 보이고 밑은 하나도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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