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생후 19개월.-지원이 두번째 가을보고

| 조회수 : 1,524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6-09-05 00:17:35
9월의 시작.



지원이를 등짝에 업고, 아빠는 오늘도 자전거 패달을 밟습니다.
자전거야 달려라~ 달려~~  ^_____^
신난 지원이와 아빠표정을 보면, '인생은 아름다워' 란 영화의 한장면이 생각난답니다. ^^*




할아버지댁에 놀러온 지원이.
청송달기약수 를 맛볼차례.
지원이만 보면, 어찌할줄 모르는 할아버지마음이 얼굴이 드러나있죠?
(시댁식당의 약수샘인데, 사진엔 건너식당간판만 나왔다는.. -_-;; )





떨어지는 낙엽에 가을냄새를 느껴보려합니다.





나도 S라인 !!





가을 들녁에서 엄마랑~ ^^*
제가 팔뚝이 좀 되서리..이런것쯤 가뿐합니다. -_-;;





인민군 박지원이라요~


지원이의 두번째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요번 가을엔 어떤 추억이 쌓일지,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마사지
    '06.9.5 9:13 AM

    지원이 벌써 부츠꺼내 신었네...ㅎㅎ
    S라인 부럽삼 !!

  • 2. 지민맘
    '06.9.5 9:24 AM

    17개월인 지민이와 19개월인 지원이...
    2개월 차이인데도 참 많이 큰것 같아요~~^^
    울 지민이 만큼 머리숱이 없지만... 그래도 묶을수 있는 정도니 전 그것마저도 부럽습니다^^!
    이쁘게 키우세요~~~

  • 3. 영양돌이
    '06.9.5 9:59 AM

    19개월 지원이...21개월 울 민재...
    항상 사진보면서 고놈 많이 컸네...하네요~
    울 민재 또래라(그래도 년수가 다르니 울 민재가 오빠지요^^) 항상 반가와요^^

  • 4. 토란토란
    '06.9.5 11:27 AM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가 내내 마음에 가득한데요
    지원이와 아빠의 모습을 보니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

  • 5. 옛날오렌지
    '06.9.5 11:29 AM

    애고 귀여워라~!
    울 조카랑 비슷하네요..

  • 6. 프리스카
    '06.9.5 2:14 PM

    눈감고 가을냄새 맡는 표정 넘 귀여워요.^^

  • 7. 이수 짱
    '06.9.5 11:56 PM

    새까만 눈동자랑 해맑은 웃음이 넘 멋집니다~~~

  • 8. 서준마미
    '06.9.6 4:06 PM

    너무 귀여워요~~
    S-라인에서 넘어갔습니다....ㅋㅋㅋ 넘 사랑스러워요~~
    에고에공~
    울 서준이는 온제 19개월이 되죠?~ㅋ

  • 9. 깜찌기 펭
    '06.9.6 11:34 PM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울지원이.. 여기 친구들 많네요~ ㅎㅎ
    나중에 비슷한 개월친구들모여 벙개라도..ㅋㅋ

  • 10. SilverFoot
    '06.9.8 5:20 PM

    사진 하나하나가 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특히 지원이 업고 자전거 타는 아빠라니.. 우리 승연이도 시도해봐야겠다 싶습니다.. ㅋㅋ
    내일이면 딱 만 16개월 넘어가는 승연이도 매일 할아버지 가게로 놀러 나가 자전거를 얻어타곤 하거든요.
    펭님 글과 사진들 보면 아이와의 시간을 너무 감성적으로 잘 표현해주셔서 회사에 나와 있는 저는 그렇게 해주지 못함에 가슴이 아프고 승연이에게 미안해지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씩씩하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엄마 믿고 건강히 잘 놀아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겠죠?
    지원이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펭님 글 올라온게 보이면 오늘은 또 어떤 사진을 올리셨을지 기대가 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030 서해... 해가 지다. 2 CoolHot 2006.09.07 1,123 11
6029 성은 고..이름 마리라는~소녀.... 3 안나돌리 2006.09.07 1,510 10
6028 아침 이슬~~~~~~~~~~~~~~~~~ 3 도도/道導 2006.09.07 957 26
6027 가을 마당.. 볍氏 2006.09.07 963 43
6026 철학자의 키스가 아니라- 라투르의 그림과 더불어 1 intotheself 2006.09.07 988 40
6025 메밀꽃밭.. 예쁜딸과함께..^^ 6 정호영 2006.09.06 1,401 12
6024 아침농장 가을풍경^(^ 1 아침농장 2006.09.06 1,232 30
6023 오미자 구경하세요~~ 5 remy 2006.09.06 1,601 48
6022 혼자 떠나는 것 15 엉클티티 2006.09.06 2,341 84
6021 가을 빛^^* 4 밤과꿈 2006.09.06 1,072 11
6020 지난 여름.. 2 초록잎 2006.09.06 1,169 69
6019 남편의 김밥 11 까망포도 2006.09.06 2,339 23
6018 9차 아네모 정모..성황리에 잘 마치었습니다. 3 안나돌리 2006.09.06 1,000 14
6017 이번에 전통매듭에 필이 꽂혀서..ㅋㅋ 2 치즈케이키 2006.09.06 1,367 8
6016 철학자의 키스를 읽다가 보는 와토의 그림들 1 intotheself 2006.09.06 1,092 45
6015 부추꽃이에요. 7 윤아 2006.09.05 1,676 9
6014 해금으로 듣는 내가 만일-까망포도님께 8 intotheself 2006.09.05 1,214 44
6013 ♥팔불출 시리즈♥ - 양들의 합창! 6 ㅎr늘ㄴrㄹn 2006.09.05 1,034 9
6012 <공지> 아네모 디카모임 제9차 정모입니다. 12 안나돌리 2006.08.21 1,552 33
6011 참깨 꼬투리 하나.. 5 볍氏 2006.09.05 1,375 46
6010 고들빼기 6 경빈마마 2006.09.05 1,693 23
6009 렘브란트 블루(소설)을 읽고나서 찾아보는 그림들 8 intotheself 2006.09.05 1,361 22
6008 생후 19개월.-지원이 두번째 가을보고 10 깜찌기 펭 2006.09.05 1,524 31
6007 지금 산골은... 2 따뜻한 뿌리 2006.09.04 1,055 8
6006 ********내일 아네모 정모~~ 오전10분 40분입니다 **.. 안나돌리 2006.09.04 961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