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이를 등짝에 업고, 아빠는 오늘도 자전거 패달을 밟습니다.
자전거야 달려라~ 달려~~ ^_____^
신난 지원이와 아빠표정을 보면, '인생은 아름다워' 란 영화의 한장면이 생각난답니다. ^^*


할아버지댁에 놀러온 지원이.
청송달기약수 를 맛볼차례.
지원이만 보면, 어찌할줄 모르는 할아버지마음이 얼굴이 드러나있죠?
(시댁식당의 약수샘인데, 사진엔 건너식당간판만 나왔다는.. -_-;; )

떨어지는 낙엽에 가을냄새를 느껴보려합니다.

나도 S라인 !!

가을 들녁에서 엄마랑~ ^^*
제가 팔뚝이 좀 되서리..이런것쯤 가뿐합니다. -_-;;

인민군 박지원이라요~
지원이의 두번째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요번 가을엔 어떤 추억이 쌓일지,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