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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부추꽃이에요.

| 조회수 : 1,676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09-05 15:33:26

해남 감나무밭에 큰오빠부부가 텃밭을
만들었다.
올여름내내 부추를 정말 잘먹었다.
이틀전에 가보니
부추가 꽃을 피웠다.
여지껏 부추꽃은 한번도 보지 못했었다.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그 이쁜 자태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것 같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딸이맘
    '06.9.5 4:16 PM

    오호 ~ 부추도 이런 예쁜꽃을 피우네요....

  • 2. 토란토란
    '06.9.5 4:22 PM

    제가 가고픈 곳 해남의
    제가 좋아하는 연보랏빛의
    부추꽃인가봐요! ^^

  • 3. 윤아맘
    '06.9.5 7:14 PM

    저도 처음보는대요 어쩜 .....

  • 4. jeanny
    '06.9.5 11:07 PM

    그냥 풀처럼 생겼나 했더니 이런 예쁜 꽃이 피나니요...
    정말 감탄입니다...

  • 5. 천하
    '06.9.5 11:47 PM

    피를 맑게 한다는 부추..그만큼 꽃도 이뿐것 같아요^^

  • 6. ㅎr늘ㄴrㄹn
    '06.9.6 6:42 PM

    부추꽃도 있군요.. ^^

  • 7. 소금별
    '06.9.7 9:53 AM

    윤아님.. 안녕하세요.
    저두 고향이 해남인지라. 반가워서요. ^^
    저두 부추가 꽃이 핀다는 사실은 처음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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