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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복분자밭에서 주절주절...^^

| 조회수 : 1,867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9-06-10 23:02:34




제목 없음




복분자 밭에서.. 복분자 가시의 위협속에서 순을 쳤습니다..


피땀흘려 일한다.. 하는데요..


복분자 밭에서 일하니.. 정말 피땀이 흐르네요..ㅠㅠ


팔뚝은 온통 가시에 긁혀서 울긋불긋.. 두꺼운 장갑을 꼈는데도.. 파고 들어오는
가시에 찔려 피나구요..


하우스 안이라.. 더워서 땀이나고.. ㅋㅋ.. 정말 피땀흘려 일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


역시...제 주위에는 작은 녀석들이 부지런히 돌아다닙니다...


이녀석은..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요..^^


복분자 나무즙을 빨아먹는 것 같아요...



멋지게 생겼습니다..


손가락 한마디 반정도 되는 제법 큰 녀석입니다...


몸집은 큰데.. 머리가 작으니.. 좀 둔할 것 같네요..^^



노린재...


복분자 순을 치는데요.. 가끔식 진한 향이 느껴지더라구요..


주위를 둘러보면.. 꼭 이녀석이 있습니다..


좀 자세히 찍어보려고 가까이 가보니.. 급히 날아가 버립니다...



다행히 옆 명아주 풀잎에 앉아 쉬는 녀석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노린재나.. 여러 곤충들을 보면.. 왜 공룡들이 그렇게 생겼었을까..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이녀석도.. 어깨의 뿔같은 것이.. 아주 뾰족하고 강하게 보입니다..



복분자 송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붉은색으로 변하고 검붉은색으로 변하면 수확이 시작되는데요..


요몇일 기온이 떨어지고.. 비가와.. 수확이 좀 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


어떻하죠?.. 아무래도.. 20일이후로 수확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비가 내린날은 역시나 물방울이 제일 예쁩니다..



또르르르르.... 굴러내릴 것 같은 물방울....


저는 혜영이가 이슬만 먹는줄 알았었네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나.. 풀잎위의 물방울은 곤충들 차지인가 봅니다..



전에는.. 예초기로 그냥 잘라 버렸던 풀이었는데요..


이렇게 예쁜 꽃이 핍니다.. 관찰력이 늘고 있습니다.. 하하하...



물방울에 식당이 맺쳤는데요.. 거꾸로 보입니다..


신기합니다.. 신기해요.. 이런 것이 재미입니다...^^



주목잎에도 물방울이... 너무 예뻐요..


매일 예쁜 것만 보면.. 보는 제 눈도 예뻐질까요?..^^



이꽃도 집앞에 피는 데요..


전에 볼 때는.. 긴잎이 다 떨어지고.. 두 개만 남은줄 알았는데요..


자세히 보니까요.. 이렇게 세 개의 꽃잎은 작고.. 두 개의 꽃잎은 기다란..


아주 예쁜 꽃입니다..


내일 삼각대 놓고 더 자세히 찍어서 보여드릴께요..^^



8월초에 수확예정인 옥수수입니다..


올해는 초당옥수수도 많이 심구요.. 여러 찰 옥수수 많이 심었습니다..^^



참~~많죠~..!!


옥수수 수확후.. 들깨를 심을꺼에요..


그래서 단풍깻잎도 수확하구요.. 들깨도 수확하구요...^^



여름배추입니다..


지금 보시기에는 벌레가 파먹어 잎에 구멍이 숭숭하지만..


이정도는 금방 이겨내고.. 결구가 잘 될꺼에요... 걱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농장의 배추를 믿습니다..^^


 


농장의 농산물들..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틈나는데로 열심히 찍어.. 튼튼히 자라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제
    '09.6.10 11:09 PM

    토끼귀처럼 두개만 뽀족히 길어나온 꽃은
    바위취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요.^^

    배추는..벌레들이 조금만 먹고 남겨줘야 할텐데요..ㅎㅎ

  • 2. 정호영
    '09.6.10 11:17 PM

    안녕하세요 민제님..^^
    바위취라는 꽃이군요.. 이렇게 작은 야생화도 다 이름이 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그리고 배추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좋은 땅힘을 받아.. 배추들 아주 튼튼히 잘 자라거든요..^^

  • 3. 천하
    '09.6.11 6:37 AM

    호쾌한 웃음소리만큼 아름다움이 가득하는군요.
    건데..복분자 드시고 힘은 장사겠어요..하하

  • 4. 제주벌꿀
    '09.6.11 12:44 PM

    옥수수 수확 기다릴께요~

  • 5. 행복만들기
    '09.6.12 3:31 PM

    두개의 꽃잎이 길게 생긴 꽃~ 참 이쁘네요.

    저는 무엇보다도 옥수수밭 보니 너무 반갑네요..
    여름이면 밥보다 옥수수를 더 잘 먹을만큼
    옥수수를 좋아하거든요..
    옥수수 수염으로는 물 끓여서 먹구요^^

  • 6. 은파각시
    '09.6.12 11:38 PM

    에궁~
    4년전 복분자 시작하면서 각시 폭삭 늙었지요...
    지금은 그래도 별로 입니다..
    수확철...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합니다.
    더위에 머리는 어질어질..이마에선 땀이 비 오 듯~

    온 몸은 땀띠로 밤새 가려워 잠 못 이루고......

    호영님^^어여 미리 몸 보신 하시도록 하세요~!!

  • 7. 정가네
    '09.6.13 8:26 AM

    열심히 키우세요~정성이 가득하면 농작물도 무럭무럭 자라꺼예요~

  • 8. 해피송
    '09.6.14 10:39 PM

    노안으로 침침해진 제 눈이 다시 맑아지네요...^*^
    이슬 머금은 복분자 수확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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