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이번엔 장난감 정리를 했어요!!!...^^

| 조회수 : 6,38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6-06 22:49:10






공부방 앞에 베란다를 장난감놓고 쓰는 곳이에요..^^

녀석들이 가지고 놀다보면...어느새 뒤죽박죽 되기 일쑤였죠..

그것도 그때그때 정리해야지...안그러면...최악의 사태가 발생하는데...

제가 그런 경우였어요...ㅠㅠ

계속 미루고 미루다....

장난감 정리를 싸~~~악!! 했어요...


오늘아침부터 맘먹고...블럭통 뒤집어업어서 블럭만 골라내고..

나무블럭통 다 업어서 나무블럭만 골라내고..

기차레일세트도 종류별로 해놓고...

휴~~~~

힘들었습니다.!!!

점심 차려먹을 힘도 없어서...

집앞에 있는 맛있게 하고...가격도 너무나 착한 짱게집에서

녀석들과....

짜장면과 짬뽕을 먹었다지요~~^^;;...

바로 마트에 들려서...아버님 저녁 해드릴 장보고...^^

집에 왔더니...개운하고 좋아요~~^^

==============================================

이렇게 정리해놨으니...울집 녀석들도 좀 신경쓰겠죠?......^^;;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lumtea
    '06.6.7 12:10 AM

    저의 고민이기도 한 장난감 정리! 저는 4살 2살 아이들인데요. 좀체 엄두가 안 납니다. 4살 짜리는 그래도 놀고 정리하는데 2살짜리 어지르기만 하지 뭐 정리되나요...암튼 부럽습니다. 오늘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 2. 풀빛
    '06.6.7 10:36 AM

    애들..신경 안씁니당~~ 깔끔하게 정리해줘도 며칠 못갑니다.. 저는 하다하다 포기했다는..ㅠㅠ

  • 3. 동민엄마
    '06.6.7 11:26 AM

    장난감이 정리가 되는 수준이면 저도 해보겠는데요..
    저희집은 그냥...아이방에 뒤죽박죽 마구마구 내버려둡니다. (포기한거죠.) 그래도 잘만 찾아내서
    놉니다. 정말 신기해요.
    정리 정말 끈질기게 했었는데 이젠 포기하렵니다.
    방안에 그득쌓인 장난감중 2/3는 버려도 될듯한데 애들 아빠가 절대 못버리게 하니 더 힘들어요.
    문제는 장난감을 정리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사주는 어른들(아빠, 시어머님)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새 장난감에 정을 붙이기도 전에 또 다른걸
    사주니...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을 다변화시켜야 한다고 아무리 주장을 해보지만
    저만 나쁜 엄마로 왕따당한답니다. ㅠ.ㅠ

  • 4. 동민엄마
    '06.6.7 11:27 AM

    아 근데..정말 부럽네요.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 5. 레인보우
    '06.6.7 12:18 PM

    이렇게 정리해놓고나면....며칠은 가는데요...문제는 꼬마손님들이 오시면~~~또 바로 폭탄이 되지요~~ㅎㅎ.....며칠간...이런 분위기로 갈것같은데....언젠가는 어제처럼 또 뒤집어 업을 날이 또 오겠죠?..ㅎㅎ...그때까진....뿌듯한 마음으로 지낼렵니당!!..ㅋㅋ

  • 6. 하늘사랑
    '06.6.7 12:19 PM

    구석에 보이는 책꽂아둔 하얀철망(이름을 뭐라 해야하나? 대략난감...) 어디서 ???

  • 7. 지윤맘한나
    '06.6.7 8:48 PM

    고생 많으셨네요~
    저는 장난감 놀고 정리하지 않은채 새로운 장난감 꺼내면 바로 불호령 떨구는지라..
    5살 아들은 정리정돈 잘 하는 편이긴 해요.
    그나마 몇가지 뒤섞이더라도 구분 정리가 가능한것들끼리 섞으니
    매번 그날 놀고 난 것들은 바로 정리하고 놀이를 끝내곤 합니다. 참 다행이지 싶어요. ^^

  • 8. 은빛 자전거
    '06.6.7 10:26 PM

    하얀 철망 책꽂이데요.
    저희 집에도 있어요.
    생각보다 큰편이고요.
    앞으로 나오는 부분이..
    쑥쑥이라는 사이트에서 삼만몇천원에 팔고 있어요.

  • 9. 레인보우
    '06.6.8 1:20 AM

    맞아요...그정도에 저두 샀어요....^^...이건 순전히 영어 그림책 꽂아놀려고 샀다지요~~눈에 더 띄게 할려고 편법을 쓴건데...ㅎㅎ....근데 사진에서도 살짝 보이지만 책들이 앞으로 쏠리는게 좀 단점이긴 한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880 새단장한 베란다 가든 10 비쿨 2006.06.07 7,110 4
7879 싱그러운 물의 기운으로 여름맞이 준비하기 16 보라돌이맘 2006.06.07 6,237 16
7878 국국물 안 버리기 20 toto 2006.06.07 7,145 50
7877 인터폰 박스 보세요~ 9 오즈 2006.06.07 5,359 4
7876 코스코에 르쿠르제는.. 16 uhuhya 2006.06.06 9,010 59
7875 이번엔 장난감 정리를 했어요!!!...^^ 9 레인보우 2006.06.06 6,385 4
7874 식탁 장식 1 최혜경 2006.06.06 5,286 4
7873 농산물.과일가게 도그우드 2006.06.06 3,707 5
7872 니양님께서 주신 아기침대로 만들었어요... 5 단호박 2006.06.06 4,947 40
7871 물뿌리개로 국자통을 3 최혜경 2006.06.06 4,967 12
7870 오래된 레녹스 4 최혜경 2006.06.06 5,479 5
7869 매실목침 13 anf 2006.06.06 6,221 10
7868 우리 함께 지름신의 성공과 실패 나눠봐요~~~ 49 꼼히메 2006.06.06 8,996 17
7867 저도 목공 배워요 6 inwangsan 2006.06.06 3,819 24
7866 평상스탈 침대에 대한 뉴스 18 namu 2006.06.06 5,793 5
7865 제빵기 착한 가격에 파네요 2 트리안 2006.06.05 5,313 5
7864 르 크루쉐 무쉬솥 13 초보주부 2006.06.05 5,552 8
7863 컷코 정식 수입업체를 박람회에서 만났어요~ 11 동경 2006.06.05 5,812 31
7862 목공 했어요.. 4 허은숙 2006.06.05 4,961 8
7861 옥션 쿠폰 다운받기.. 24 밍크밍크 2006.06.05 3,800 5
7860 허브키우기와 물주기 3 Ru 2006.06.05 4,992 17
7859 지하실의 낡고 낡은 책장이... 20 밀크티 2006.06.05 8,935 7
7858 저도 쯔비 장만했어요^^ 3 연화 2006.06.03 7,617 64
7857 WMF 미니냄비등~저희집에 지름신을 모시고..ㅎ 12 평강공쥬 2006.06.03 7,649 4
7856 친구 딸에게 줄 포대기와 앞치마!!..^^ 19 레인보우 2006.06.03 6,671 9
7855 레녹스 버터플라이 티팟셋트가 내품안에.... 10 핑크돼지 2006.06.03 6,520 8
7854 핸드실러 사용기에요^^* 10 달빛나래 2006.06.03 6,873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