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우리 함께 지름신의 성공과 실패 나눠봐요~~~
어쩌면 약간의 파문도 예상되지만, 가벼운 맘으로, 솔직하고, 진실하게..
넘 조심스럽죠?
암튼 여기 살돋에 올려진 사용후기의 유혹으로 질러보신 분 많으신가요?
그 성공과 실패담을 올려 보면 어떨까요?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다른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부터 한 번 해볼까요?
음..사실 전 살돋보고 질러 본 적이 별로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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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기억이 안나서 살돋을 다시 검색해 봤네요
그랬더니..제 기억력에 문제가 있었군요ㅋㅋ
1. 드** 오븐(★★★☆☆)
중간이상이었슴다. 여기다 요리하면 정말 넘 맛있더라구요.
근데, 첨 제품받고 교환1번하고, 또 사용하다가 소음 무진장 나고 있어서,
지금 사용중단중입니다. 소음때문만은 아니구요.
시간이 넘 많이 걸려요..시간만 줄일 수 있다면 정말 좋구요.
제 경험으로 제품이 좀 허접하네요.
2. 테*찜기(★☆☆☆☆)
정말 유용하다는 어느님의 후기때메 질렀답니다.
그러나 찜요리 별로 안해먹는 제게는 거의 필요없는 제품..
장터에 팔 생각도 해보았으나, 중고는 *값이므로
제 요리가 다양화 될 그날까지 자~알 보관하려구요^^
3. 로봇청소기룸*(★★★☆☆)
육아에 가사에 치인 직장맘의 눈에 번쩍 뜨였던 제품..
50만원이 넘는 거금. 10개월 무이자에 룰루랄라하며 질러주었죠.
첨엔 좀 사용했슴다. 일반청소기보다 오히려 먼지제거도 더 잘되구요.
하지만, 집구조상 마이 불편하구요.
남표니가 일찍 안나가고 늦잠자는 날이 있는 관계루 가동시간도 어중간...
집안 대청소, 정리정돈 후 벽장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새집으로 이사가면 빛을 볼까요?
4. 식기세척기(★★★★☆)
이건 홈쇼핑 후기보고 질렀어요.
저렴하고 작은걸루요. 정말 느무느무 만족스러웠어요.
근데, 얼마전 화재피해를 계기로 청소형 인간으로 거듭나면서,
마이 부지런해진 후로 사용 별로 안하고 있어요.
그래도 그릇 보관도 하고, 언제든 유용하게 쓸 수 있을것 같아요.
이쯤 생각나는대로 써봤습니다.
저처럼 별표수까지 안하셔도 되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구요^^
다른분들 후기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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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명진
'06.6.6 11:33 AM저는 드롱기 자알~ 부려먹구 있습니다. 생선구이, 찜..튀김..닭윙...등등..몇가지 주무기요리의 보고이구요. 전자랜지 토스터기등을 안쓰니..자리 차지 해도 이쁘기만하지요. 다만..처음엔 주에 4~5일 돌리던것을 요즘에는 1~2회정도..ㅋㅋㅋ 아가 생김 또 열심히 돌려 간식 만들어 주겠지요.
2. 챠우챠우
'06.6.6 11:41 AM음,저는요. ^__ ^
드롱*오븐 [★★★★☆]
저렴한 가격에 활용도가 높은 미니전기오븐이었어요.
이노베이터넘버나 홈쇼핑쿠폰등을 활용하면 가격이 공시된것보다 훨씬 저렴한데다,
싸이즈도 미니라서 작은집에서 넓은 공간 필요없이 사용가능하구요.
가스오븐이 가격이나 부피면에서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겐 아주 유용할듯해요.
저는 구입후에 베이킹을 본격적으로 했기땜에...그 돈의 몇배는 뽑았단 생각이에요.
베이킹외에도 각종 오븐요리나 구이,전등에도 활용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물론 단점도 몇가지 있습니다.
조리중에 본체가 뜨거워져서 어린이가 있는 집에선 위치를 잘 선정하셔야할듯해요.
그리고 문짝아귀가 잘안맞거나 스위치불량이거나 소음이 있다거나하는것들.
다 그런건 아닌듯하고,일명 뽑기운인것같아요.
제 드*기나 주변사람들것은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어쨌든 중소업체에서 만든것이다보니,아무래도 제품관리가 잘 안되는듯.
그 외,구입했던 다른 주방소형가전들[믹서기/쥬서기/블렌더/토스터/커피메이커 등등]은
오븐에 비해 사용빈도도 낮았고 부피만 차치해서 다 처분해버렸습니다.
사람들마다 라이프스타일이 다르니까..아마 많이 쓰이는 가전들도 다를꺼에요.
저의 경우 쥬서기는 정말 사용못하고 돈만 버린 대표적인 케이스였구요.
찜기 역시 사용을 거의 안해서 다른 사람을 줘버렸던 기억이 있어요.3. 간장종지
'06.6.6 11:42 AM충동구매 거의 없는 제가 딱 한 번 한 적이 있어요.
소형전기오븐.
왜 거기에 빠졌는지 정말 사고 싶더라구요.
배달 받고 시험 가동 하라해서 그거 한 번 하고
지금까지 그대로 입니다.
한식 위주로, 생선은 그릴에 구워 먹는 우리집 형편상,
또 빵은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보관만 하고 있어요.
볼 때마다 반성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같이 샀는 친구는 정말 잘 쓴다고 하던데
사용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테팔 삼겹살 굽는 거 (정확한 명칭 잘 모르겠음)
그거는 정말 잘 쓰고 있어요.
한 달에 2번 정도는 거의 고정적으로 사용하니까요.
그리고 도깨비 방망이도 잘 쓰고
전기주전자도 매일 쓰고
그러고보니 드롱기만 좀 마음에 걸리네요.4. 챠우챠우
'06.6.6 11:49 AM참,그나저나 coco님의 샌드위치를 보고 [빠니니그릴]에 필이 꽂혀버렸는데요.
빠니니그릴후기도 어느 분이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다른것보다도 해체나 청소,관리가 용이한지가 궁금하거든요. ^_ ^5. 브리지트
'06.6.6 11:51 AM전 최근에 산 아미쿡 웍에게 별 5개 줍니다.
매일 사용하며 이뻐라 해주고 있는데 넉넉한 크기와 양 옆이 타지 않는다는 편안함이 웍을 자꾸 꺼내 쓰게 하네요.
통삼중 그릇은 처음이라 참 신기해 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6. 표고
'06.6.6 12:33 PM전 아미쿡 소스팬..작은 것이 정말 좋아요. 두루두루 편하게 잘 써요.
진작 살 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리고 세칸 반찬그릇.. 달파란님이 올려 주신 건데 한번 보고 이거다 하고 질른 건 이것이 처음이었어요.
지금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눈팅만 하던 걸 82에 가입해서 글 쓰게 만든 계기가 되었죠.7. 우주나라
'06.6.6 12:36 PM1. 찜기...
브라운 찜기인데요...
그냥 살림이 늘면서 생각 하건데..
저같이 설겆이를 병적으로 싫어 하는 사람한테..
그냥 냄비에 삶거나 찌는것이 훨씬 편하고 간편하더라구요..
초반에는 산게 너무 아까워서 그래도 써보자 싶어 썼는데요.. 감자 몇개 찌고서 나오는 설거지 감이 더 싫어서 지금은 부엌이 넘 좁아서 구석에 넣어 뒀습니다..
2. 생선 구이기..
다른 사람들...
제 살림 살이 보고 그래요..
도대체 이놈의 집엔 없는게 없다구요..
네.. 신혼초 엄청 질러대면서 샀습니다..
연장 좋으면 요리 잘 할줄 알고요..(근데 살아 보니 연장 보다는 연장 부리는 기술자가 더 좋아야 된다는걸... 이젠 압니다.. 흑흑..)
생선 구이기..
후라이팬에 그냥 굽는것 보다 연기가 많이 안나서 집에 냄새가 안 나서 좋긴 하지만요..
근데 이것도 역시나 고등어 달랑 한마리 굽고 나오는 설거지 감이 훨씬 많구요..
그리고 이것도 환기구 같은 곳을 제때 제때 닦고 쓸고 해 주지 않으면 냄새 정말 많이 납니다..
그래서 요즘 이것도 구석으로 밀려 나 있구요..
요즘은 스텐팬에다가 보조 주방쪽 창문 다 열어 두고 거기다 굽고 맙니다...
그냥 팬만 씻으면 되니까요..^^
3.테팔 전기 그릴
삽겹살 구워 먹으라고.. 친정엄니가 혼수 살때 껴 주신 품목인데요...
이건 반반 인것 같아요..
고기를 굽워 먹을땐 참 편핟네 싶은데 먹고 나서 뒷처리 할때 영 그렇죠..
못쓰는 칫솔 들고 구석 구석 다 씻어 줘야 되니.. 그리고 씻고 나서도 잘 안 씻겨서 좀 찝찝할때도 있긴 하구요..(저번에 친한 친구들 집들이 하면서 여기다 삽겹살 구워서 집들이 했는데요 그때 임신중이였던 저 대신 설거지를 친구들이 대신 했었는데 그 판 씻으면서 영 궁시렁 궁시렁 하더라구요.. 설거지 넘 어렵다고..^^)
그렇지만 그래도 미니 가스렌지를 안 써도 되고 기름이 훨씬 적게 튀는 장점이 있어 삽겹살 구워 먹을땐 쓰긴 씁니다..
그러나 신기한건..
저희 집에 와서 이 판에 삼겹살 궈 먹고 간 사람은 며칠뒤 저에게 전화 해서 그거 얼마 주고 샀냐고.. 꼭 물어 봅니다..
그리고 얼마뒤 그 집에 가보면 꼭 이 테팔 그릴 있습니다.. 신기하게두요..^^
아 그리고 사실때 이단으로 된거 사지 마시구요(민짜 판이 나름 쓸때가 있을것 같은데 정말 쓸일이 없네요..^^)일단으로 된거 사시는게 훨씬 좋을것 같아요.. 이단은 너무 높아서 식탁에서 먹기가 좀 그렇거든요. 높이 조절이 안되서요..)
4.전기 주전자..
이건 정말 강추 품목 입니다..
애걸 쓰기 전엔 커피 한잔씩 먹을때 물끓이는 시간이 솔직히 이렇게 긴 줄 몰랐는데요..
정말 금방 커피 한잔 타 먹을 수 있게 해 주니 많이 편하네요..^^(저는 친구가 결혼 선물로 주면서 1리터 짜리를 선물로 줬는데요 집에서 소소하게 쓰기엔 0.5리터 짜리 작은 용량이 좀 더 나은것 같아요...)
5.식기 세척기
이것도 강추 품목이긴 한데요...
근데 이걸 쓰다 보면...
식기세척기를 쓰지 않는 많은 안티팬(?)들의 원성을 좀 들어야 됩니다..
제 주변에는 식기 세척기 쓰는 사람이 저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식기세척기에 그릇 넣는 장면을 보는 사람들 모두 저에게 한소리씩 하는 품목이 식기 세척기예요..
이건 같은 살림을 하는 사람들도 왜 그런거 쓰냐고 한번씩 묻고, 살림의 살자도 모르는 친정 남동생 한테까지도 그런걸 왜 쓰냐고 한번씩 이야기 듣는 상품이기 때문에 쓸때에는 안티팬들의 원성을 좀 들어야 되는 상품이지만..
그래도..
쓰는 저는 너무 편합니다..
특히 냉장도 한번씩 정리해서 락앤락 통들이 우르르 나올때는 정말 좋구요..^^8. 소가된게으름뱅이
'06.6.6 12:42 PM빠니니그릴[★★☆☆☆]
친정집에 있는거 울엄마는 사용법을 모르셔서 제가 슬쩍 훔쳐왔죠--;
그릴이라면 테팔처럼 고기 구워먹는 용도로 알고 모셔 왔는데
고기 못 구워 먹어요 상전이랍니다--;
몇번 구워먹었더니 코팅이 벗겨져서....
고기 대신 샌드위치는 아주 잘 되요.
안에 여러 내용물 넣고 살짝 눌러주기만 하면
먹음직스런 줄이 좍좍 가고 내용물도 따뜻해지궁...
저희부부처럼 고기 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비추
샌드위치 좋아하시는분들껜 강추네요^^9. 긴팔원숭이
'06.6.6 2:51 PM식기세척기 별다섯개 --> 사용빈도 거의 매일
쿠쿠전기밥통 별다섯개 --> 사용 빈도 매일!!! 예약기능으로 맞벌이 하면서 아침마다 금방한 밥을 먹고 출근..^^
전기주전자 별두개 --> 커피나 차를 좋아하지 않아서..한달에 한두번 쓸까말까
미니전기오븐 별한개 --> 한식 위주로 먹다보니 별 쓸일이 없네요
역시..가전제품의 만족도는 생활 스탈에 따라 다른거 같군요~~10. 젤리빈
'06.6.6 3:36 PM저는~
전기오븐= 별 백만개 ㅋㅋ(바베큐립도 하고 닭봉같은것도 굽고 피자도 하고 빵굽고 과자굽고요)
해피콜인가 쥬스기= 애물단지 (얻은거라 다행이지만 버려지는게 더 많은듯)
리퀍 건조기= 별 백개 ㅋ(백만개라고 하기엔 소음도 장난아니고 말리는 시간도 오래걸리지만
강쥐들 이뻐라하고 키우는 분들은 거의 필수품이죠.
다른 건조식품 만들기도 좋구요)11. 키쿠
'06.6.6 3:59 PM전기주전자- 별5개,스텐으로 된 싼건데요. 커피마실때 정말 편리해요.
가스불 끌 필요도 없이 끓이고 지가 딱 꺼지니까요.
라면물같은거 올릴때도 여기 끊여서 불에 올리면 라면이 금방되구요~
밀레청소기-별4개,냄새안난다더니 나네요 ㅠㅠ 근데 이쁘고,힘이 좋아서 만족해요.
카페트 청소 정말 잘되네요. 솔들도 쓸모있구요.
아미쿡-별2개, 요리쿡은 그냥 그래요 ㅠㅠ 플라스틱손잡이라 보기싫구요.
삼겹살판은 정말 안좋아요-_-; 소스팬과 웍28은 쓸만해요.
암앤해머 소다- 별5개, 식기소독할때 쓰는데 좋아요. 5kg짜리사면 정말 왕창씁니다.
브라운 핸드믹서-별3개, 좋긴한데 별로 쓸일이 없네요. 귀찮아서 안쓰게되요^^;
헨켈칼-별4개, 식도와 과도 쓰는데요. 손잡이까지 스텐인걸로요. 무거워도 절삭력이 좋네요.
근데 과도 길이가 좀 짧아요.
운틴 무쇠후라이팬-별5개, 제일 잘 산것 같아요. 길들이기만 힘들지...무겁지...
그런데도 가스렌지 위에 올려놓고 너무 잘써요.
음식해놓고 식지않아 좋구요. 철분도 섭취되고. 잘 붙지않구요^^
베르너채칼- 별3개, 독일거라 날이 무섭구 채썰기 잘되구 안전손잡이가 좋아요. 근데 잘안쓰게되요^^;12. 커피한사발
'06.6.6 4:02 PM1.드롱기 전기오븐:★★★★☆(저도 베이킹에 각종요리의폭이 넓어지고 활용도가 많았어요)
2.쯔비벨무스터 찻잔과 접시:★★★☆☆(찻잔이 마땅한게 없었으나,나름대로 기품있고 괜찮았어요)
3.아미쿡 스텐 후라이팬:★★★☆☆(좋은데 스텐사용을 몸에 길들이기가 좀 거시기..리벳부분때낌)
4.아미쿡 샤브샤브:★★★★☆(샤브샤브,전골좋아해서 활용도가 개인적으로 참많은제품)
5.삼성냉동고:★★★★★(두말하면잔소리,싸고 용량 넉넉하고,냄새 안베이고 최고만족)13. Terry
'06.6.6 5:28 PM1. 식기세척기 -하루 두 번 돌립니다. 이 거 없이 어찌 살았나 싶습니다.
2. 비데- 이것도 역시..이것 없이 어찌 살았나.. 여행을 못 갑니다. 흑.
3. 빠니니- 제 것은 조지 포먼인데요. 샌드위치 눌러줄 때나 햄버그 스테이크 구울 때 정말 좋아요.
항상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쓰고 있어요.
4. 테팔 전기 그릴- 삼겹살 구울 때는 역시.. 젤 나은 것 같아요.
5. 필립스 미니믹서- 분쇄기도 따로 있고 간단해서 좋습니다.
6. 드롱기 오븐- 저는 곰보빵도 집에 와서 다시 구워먹고 모닝빵이나 버터롤, 피자도 여기다 다시 살짝 구워먹습니다. 그럼.. 속은 부들부들..곰보빵이 겉은 바삭해지고.. 축축한 빵이나 치킨을 싫어하는 저는
남은 것 다시 먹을 때도 잘 이용합니다.
7. 전기주전자; 인스턴트커피를 안 먹는 저에게도 카레나 각종 물 들어가는 요리를 할 때 한 쪽에서는 물 끓여두고 있음 되니까 유용하더라구요.
8. 진공포장기--요건... 좋긴 좋은데 귀찮아서 잘 사용안 하게 되더라구요.
9. 슬로우쿠커 - 요건 정말 일년에 세 번 사용합니다. 그것도 겨울에 대추차 끓일 때만..흑.14. 키티맘
'06.6.6 7:57 PM브라운찜기-다들 찜기 별로시군요. 전 브라운찜기 사서 너무 너무 잘쓰고 있는데요.
주 용도는 고구마 감자 계란찌기 고구마를 주로 제일 많이 찌죠.
일단 돌려놓고 다른 일 볼수 있어서 좋구요. 씻는건 가벼워서 냄비씻는 거 보다 훨씬 더 편하더라구요.
식기세척기에도 들어가니까 좋고..15. 올리브1
'06.6.6 11:35 PM - 삭제된댓글1. 전기주전자- 별5개- 아기 분유 탈 때, 와땀니다!!
2. 뽀빠 건조대-별4개- 정말루 세탁기 2번 돌리는 양이 다 널려요~ 넘 비싸서 별 하나 감점..ㅋㅋ
3. 브라운핸드믹서-별4개- 마트에서 파는 다진고기 찝찝해서 덩어리 고기 사다가 집에서 다 갈아서 먹어요. 사과 같은 딱딱한 과일로 만든 주스도 금방 되고..
4. 진공포장기 - 별3개- 윗님 말처럼 귀찮아요.. 그래도 꾹 참고 씁니다..
5. 실리콘 볶음용 주걱,실리콘 집게- 별5개- 주걱은 다 아실거고.. 집게도 같은 회사에서 나온건데 넘넘 좋습니다. 특히 중탕용기 안의 컵 계란찜 들때 넘넘 편해요. 미끄러짐 없고, 보관도 간편하네요.
6. 소형전기오븐 - 별3개-남은 피자 덥힐 때, 빵 데울 때 편해요. 생선도 굽고는 싶은데 냄새가 배어서 빵 못 덥힐까봐 시도 못하고 있지요..16. 데비
'06.6.7 12:38 AM제 경험두 보태면여.. (근데 요기 님들 쓰신거 보니깐,, 더 장만하고픈게 많아졌어여^^ㅋㅋ)
1. 식기세척기 - 별 5개 - 두말하면 입아파.. 특히 젖병쓰는 애기들 있는 집,, 고온살균 되는거루 써보세 요. 다른 세상이 보입니다.
2. 로봇청소기 *바 - 별 4개 - 조금 더 똑똑해지면 느무느무 사랑스러울 우리 집 4번째 식구^^
로봇과 사람을 동일시 하면 맘 상합니다. 맘을 비우세요..(로봇은 진화해야한다.. 죽지않아~~~)
3. 생선구이기 - 별 3개 - 프라이팬 구이에 한 차원 높은 맛을 원하시는 분 사용해보세요. 괜찮습니다.
근데 예열을 오래해두 생선 달라붙는건 어찌하우??
4. 스팀청소기 일*트*눅* - 별4개 - 이젠 그냥 손걸레질 못합니다. 찝찝해서.. 한여름에 문 닫고 스팀청소기 돌려보세요. 아주 죽입니다. 아니 하다 죽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틀고 스팀청소기 합니다..ㅠㅠ 전기세 나오면 다시 한번 죽습니다.. ㅜㅜ
5. 요구르트 제조기 - 별5개 - 그냥 양배추 채쳐서 요구르트 꿀 좀 석어 슥슥 비벼먹으면... 위에 좋더이다..
6. 제빵기 - 별 3개 - 식빵 자주 먹진 않지만 잼 만들때 좋구,,, 발효빵 할때 도움 받고... 없으면 말구, 있으면 더 좋은 거..17. winnie
'06.6.7 12:48 AM1,2,3. 식기 세척기, 빨래 건조기, 비데- 별 5개. 말이 필요 없음.
4. 비앙코 빨래 건조대- 별 4개. 짝퉁은 짝퉁인지라.. 그래도 잘 쓰고 있습니다.
5. 진공 포장기- 별 3개. 귀찮아서 잘 안 쓰지만, 덩어리 치즈 먹다 남은 거 보관하기에는 딱이에요.
6. 필립스 샌드위치기- 별 5개. 아무 재료나 넣고 팍! 눌러 주면 아이들이 잘 먹어요.
7. 아미쿡 소스팬과 웍- 별 5개. 부담 없이 잘 씁니다. 설겆이도 쉽고.. 함께 산 프라이팬은 거의 안 써요.
8. 밀레 청소기- 별 4개. 봉투 자주 갈아 주지 않으면 냄새가 나지요. 그래도, 카페트, 이불 청소엔 그만..
9. 실리콘 붓- 별 5개. 통닭에 버터 바를 때 정말 좋아요. 잘 발라지고 세척도 쉽고 예쁘고..
10.11. 뽀빠뻬드레띠 다리미판과 필립스 스팀 다리미- 별 5개. 다리미 할 때마다 기분 좋네요. 잘 다려지고 튼튼하고.. 다리미판에 바퀴가 달려 있고 접을 수 있어서 이동, 보관도 쉬워요.
12. 슬로우쿠커- 별 3개. 요즘 거의 사용 안 합니다. 가끔 돼지고기 수육이나 식혜 만들 때 써요.18. 동민엄마
'06.6.7 10:37 AM주방가전 정말...제가 수도 없이 가지고 있습니다.
1. 식기세척기 : 별 5 - 아주머니 오시고나서 거의 수동 설겆이를 하시지만, 주말에 제가 요리하고난 후 모조리 때려넣고 돌려버리면 끝. 특히 기름기 있는 그릇 씻을때 정말 좋아요.
2. 진공포장기 : 별 3 - 아주 가끔..씁니다. 존재를 잊어먹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요긴하죠.
3. 무선주전자 : 별 5 - 이거 없으면 안됩니다. 커피부터 아기 분유타먹는 보리차, 토마토 껍질 벗기기위한 뜨거운물 데우기까지요.
4. 산요 샌드위치기 : 별 1 - 신랑이 일본갔을때 사온것으로 빵에 키티 캐릭터가 찍혀지는 거라고 했는데
한번도 안썼습니다. 샌드위치 그냥 사먹고 맙니다. -_-;;
5. 요구르트 제조기 : 별 1 - 처음에 홈메이드 요구르트 열풍 불었을때 열심히 했으나 게으른 천성과
요구르트의 시큼한 맛에 적응을 못한 가족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힘입어 언니네로 직행
6. 드*기 오븐 : 별 4 - 예열시간 필요하고, 표면이 너무 뜨거워 아이들있는집엔 위험하네요.그래도
가끔 별식 해먹을땐 좋습니다. 모양도 예뻐서 전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만 청소가 힘들고,
처음 모델이라 거금 사십만원을 들여 샀는데 이후로 저가모델이 와장창 나와서 속 쓰린 경험 있습니다.
7. 생선구이기 : 별 5 - 자주 쓰네요. 기름없이 담백한 생선 구울때 좋아요. 생선구이기 용도말고도
가래떡, 고구마, 콘치즈 등등. 오븐대용으로도 잘 씁니다. 물론, 세척을 잘 해줘야 하지만요.
8.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 별 10 - 정말 별 다섯개로도 모자랍니다. 린*이 에서 나온거 쓰는데요.
진짜 편하고 냄새도 안나고. 일주일에 한번만 버리면 되니까 좋습니다. 물론, 엘리베이터 내려가는동안도
냄새가 안나서 민망하지 않지요.
그외에도 많은데 아침시간은 core time이라 근무에 집중해야 하는데(회사 방침 -_-;;) 82 들어와서
헤매고 다니네요.19. 쭈야
'06.6.7 5:59 PM식기세척기 어느거 쓰세요??
20. 꼼히메
'06.6.7 6:47 PM쭈야님..저한테 물으셨어요? 파세코꺼요..
다들 제품자체에 불만은 별로 없으시네요.
다만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사용빈도가 다를 뿐인것 같아요..21. 편리한세상
'06.6.9 8:41 PM실패한것들이요.
1. 셋팅기 : 별 한개
절대로 원하는 머리모양이 나오지 않는다는...
나름대로 말고 있으면 아이들이 좋아라하며 갖고 놀아서 비싼 장난감이라 위안삼죠.
2. 족욕기 : 별 한개
딱 한번 시험삼아 사용후 욕실 보관함에 있다 요즘은 지하실로 자리를 옮겼죠.
3. 좌훈기 : 별 한개
아이낳고 쓰려고, 미용에도 좋다는 말에 다목적 좌훈기를 착하지 않은 값에 샀지만
너덧번 사용후 역시 느긋하게 앉아 있는 성격이 아니라 처분
4. mp3 : 별 두개
벼르고 장만했지만 이어폰 꽂고 있으면 머리 어질어질해 가끔씩만 보고 즐거워한다는
5. 슬로우쿠커 : 별 하나
음식솜씨 꽝!인 맞벌이 주부에겐 전혀 소용 없는 물건이죠.
쨈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에 사놓군 옷만 벗은채 장식장 한켠을 전세놓구 있답니다.
6. 전기포트 : 별 두개
정말 빨리 끓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지만 어디 놀러갈때 빼곤 거의 안써요.
친구는 정말 필요하다고 하던데 글쎄요...
7. 정수기 : 별 세개
이것저것 생각 않고 예쁘고 찬물도 나온다는 말에 덜컥 구입했지만
식구 없는 집에 매일같이 수돗물 정수 되어 나오니 아깝고
몇잔 안먹어도 필터는 개월대로 갈아줘야하니 아깝고
부엌 한 구석에 떡하니 자리 차지하니 닦아줘야하니 것두 그래요.
지금은 부모님 집에서 매일같이 한병씩 물 날라다 먹고 정수기는 다락으로 올려놓았죠.
아까비..
성공한거요.
1.요구르트 제조기 : 별 다섯개
쇼핑몰에서 제일 저렴한 통하나짜리 제조기인데 거의 일주일에 서너번은 사용해요.
우선 뱃살에 압박감에 약간 해방되어 마음껏 요구르트를 즐길 수 있죠.
저녁에 아이들이 먹다 남은 우유랑 기한 들락날락한 요구르트랑 요플레 마구 섞어넣구 작동해 놓으면
아침이면 띵띵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흐믓해요.
2. 제빵기 : 별 네개
식빵이 절로 된다는 말에 벼룩에서 구입했는데 너무 낡은것이 와서 실망했지만
낡아도 성능 좋고
절대 고장날것 같지 않아서 좋고
간단한 원리에 가끔씩 부담없이 쓸 수 있어 좋고
저녁에 시간 없고 쌀 떨어졌을때 믹스 사다 부어놓구 야채 잘게 썰어 놓으면
다음날 새벽에 맛난 빵냄세 풍기며 부풀어 있어서 좋아요.
물~론 그 맛에 질려 지금은 다락 신세지만서두요.
3.전자렌지 : 별 다섯개
15년동안 사용하던 전자렌지, 흠이 난곳도 없고 애지중지 사용해서 고장난곳도 없지만
덩치크고 요즘은 싼것도 많아서 고민고민하다 저번 일요일에 바꿨는데
요즘건 소음도 적고 작고 예쁘기도해서
보면 마냥 흐믓하답니다.
냉동식품 데울때도 좋고 찬밥 데워 먹기도 좋고 후다닥 양배추 삶을때도 좋고
빵 살짝 데워서 뜨거운거 호호 불어 먹기도 좋고
눅눅한 과자 슬쩍 돌렸다가 식혀 먹으면 바삭하고... ^^
전 너무 평범한 제품들인가 부끄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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