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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레녹스

| 조회수 : 5,47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6-06 20:09:57
시집올 때 미국 삼촌이 사주신 것...
레녹스 공장 근방에 사셔서 싸게 샀다고 하는데
얼마인지는 모릅니다.

고급스럽고 질리지 않아 십여년이 지나도 잘 쓰죠.
한식기와 달리 깊이가 있는 접시가 없어 좀 불편합니다.
빤빤하게 납작한 접시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드리햇반
    '06.6.6 11:34 PM

    예쁘네요. 저도 셋트있는거 잘 안쓰는 이유가 넘 판판해서 불편하더라구요.
    코닝으로 버티며 살고 있죠^^

  • 2. 현석마미
    '06.6.7 4:41 AM

    앗...그럼 삼촌되시는 분이 저희 동네 근처에 사셨나보네요..^^
    제가 사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레녹스웨어하우스가 있거든요..
    저도 기대 만빵으로 갔다가...온라인 샵보다 그리 싸지 않아서 걍 왔어요...ㅋㅋㅋ

  • 3. Terry
    '06.6.7 8:46 AM

    스프 접시가 있으면 파스타접시로도 사용하기 좋은데..
    저도 레녹스는 오목한 스프접시를 따로 사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프를 먹는 일은 거의 없구요.

  • 4. 슬리피네
    '06.6.25 5:11 PM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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