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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다른 양념 정리 + 엽기적인 저희집 냉동실

| 조회수 : 24,885 | 추천수 : 189
작성일 : 2010-05-31 15:15:41
앗. 저는 좌우충돌맘님보다 좀더 늦었어요.T.T
제가 정말 마지막일 것 같지요?
그래도 이벤트에 늦게라도 참여한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 올려봅니다.
사진이 좀 많아요 (제가 사진 많이 올리기대회 나가면 2등은 절대로 못할 뇨자 되겠습니다 --;
(이걸 자랑이라고 T.T))

여러분들 양념 정리하신거 보고 감탄을 거듭하다가, 저는 정리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전 많은 분들과는 좀 다른 양념들을 쓰는 것 같아서, 제 양념 사진을 올려보려고요~~

양념정리 사진은 정말 몇 장 없고 -.,- 주로 부엌 서랍 활짝 열어 본 사진 되겠습니다 --;



아일랜드에 납작한 서랍 네개가 상판 밑으로 바로 달려있습니다~
제가 잘 써먹는 양념들은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두개 서랍에 몰려있습니다. (물론 그게 다는 아니지만요)



제가 하는 음식들에서 향신료를 좀 다양하게 쓰거든요.
제가 가진 향신료가 다양한거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도 없는 스파이스가 있다니까요~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조
    '10.5.31 3:23 PM

    음메 기죽어~
    저렇게 많은 씨즈닝들 다 사용하시는건가요
    항상 보면 스타는 라스트에 나온다더만 그말이 실감나네요 ^^*

  • 2. 진선미애
    '10.5.31 3:31 PM

    이벤트 기간 연장해야할듯한 느낌이.....
    갈수록 태산이 아니라 갈수록 보고 배우고 구경하기 모드 ㅎㅎㅎ

  • 3.
    '10.5.31 3:31 PM

    우와~~~~
    입이 안다물어져요!
    척!!! 손으로 입 닫는소리!
    말 이 안 나 와 요^^

  • 4. 하얀책
    '10.5.31 4:33 PM

    자, 그럼 6월 이벤트는 화장실 청소법으로.... ^^

  • 5. 가지않은길
    '10.5.31 4:37 PM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이번 이벤트에서 배울게 많네요. 냄비뚜껑 보관 아이디어도 바로 따라 실행해봐야겠어요~
    저도 저런 냉동실을 갖는게 꿈이에요. ㅋㅋㅋㅋㅋㅋ

  • 6. 월남이
    '10.5.31 5:08 PM

    널널한 냉동실이 나의 꿈이건만
    언제 우리집 냉동실이 비워질런지.....
    저도 2탄이(화장실 건식 청소)
    너무 기대되네요.

  • 7. 그러칭
    '10.5.31 5:18 PM

    저도 우와~~~~~~
    화장실 청소도 기대되요.. ^^

  • 8. 손수건
    '10.5.31 5:28 PM

    향신료는 완전 가게수준이네요.. 우와~

    그나저나 것 보다 화장실 청소가 궁금하다능.. ㅋㅋㅋㅋㅋㅋㅋ ^^

  • 9. 너트매그
    '10.5.31 8:14 PM

    .... 에이... 레스토랑 하시는 거죠? 그죠? ㅎㅎㅎ
    댁에 한 번 구경이나 가봤음 좋겠어요~

  • 10. 서원맘
    '10.5.31 9:55 PM

    저 두총각태어나기전부터 콜린님 숨은 팬인데요. 부엌새로하신거 축하드리고요. 저 미국갔을때 부엌선반에 정리하는 분류되는 플라스틱보고 완전 편하다고 생각했어요. 베이킹하시고 음식하시는거에 비해 냉동실! 정말 훌륭하십니다. 화장실편~ 기대합니다~~

  • 11. 트루
    '10.5.31 10:11 PM

    정말 잘 구경? 했습니다 물기없는 화장실 비법 눈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 12. 깜찌기펭
    '10.5.31 10:24 PM

    어쩐지... 블로그에 양념정리가 올라가면서, 요것만 찍진 않았을껀데.. 생각하며 궁금해했어요.
    ^^

  • 13. 보헤미안
    '10.6.1 9:13 AM

    럭셔리한 로마네꽁띠 수납장이네요 ㅎㅎ 수납 정말 잘하셨어요~

  • 14. 초록하늘
    '10.6.1 9:43 AM

    부엌을 만들어주신 남편과
    완벽한 정리를 하시는 콜린님...




    부러울뿐이공...



    저희도 저런 냉장곤데
    저희 냉동실은 항상 "낙석주의"라죠... ㅎㅎㅎ

  • 15. 사람
    '10.6.1 10:23 AM

    화장실청소편 기다립니다.~~

  • 16. anima71
    '10.6.1 11:13 AM

    저도 화장실청소편 기다립니다. 욕실을 건식으로 바꿔 놓았는데 청소가.. 영.. 개운치가 않아서요.
    꼭 보여주셔요~~~ ^^/

  • 17. 사과공주
    '10.6.1 12:22 PM

    화장실청소편 저도 기다리고 있어용~~~

  • 18. 불량토끼
    '10.6.1 12:49 PM

    요모조모 재밌는 부엌 잘 봤어요~~

    그리고 화장실청소편 대박기대합니다. 꼭 올려주셔야해요 꼭꼭꼭꼭꼭~~~!!!!!

  • 19. ubanio
    '10.6.1 1:02 PM

    대단~대단~~
    감탄허구 감다
    프린트 해놓고 내걸 다시 정리혀야 겠네요.

  • 20. 민이마눌
    '10.6.1 1:42 PM

    와~ 정말 대단하셔용~ ^^ 한국이 아니라 오타와에 계신건가용? 예전에 캐나다에서 유학할때 여행갔었는뎅...ㅋㅋㅋㅋ 정말 향신료가 엄청 많으시네용~~ 요리도 잘하시나봐용~~ 좋은 정보 잘 배워갑니당~~^^

  • 21. 조금느리게
    '10.6.1 3:20 PM

    젤로 부러운 건 저 텅 비다시피한 냉장고!!
    저 상태가 바람직한 거라는 걸 알면서 사고 또 사서 쟁여놓고,
    잊어먹어서 또 사고...

    정말 살림 잘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22. 콜린
    '10.6.1 7:27 PM

    백조 님,
    그럴리가요? 백조님 구르마도 굉장하던걸요^^
    칭찬 감사해요 (^^)(__)
    네엡. 제가 향신료를 좀 다양하게 쓰는 편이어요. 되게 많은 거 같아보이지만서도 아직도 없는게 있는거 있죠 --a

    진선미애 님,
    저도 완전 감탄 배우기 모드였어요~~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__)

    국 님,
    ㅎㅎㅎ 칭찬 정말 감사드려요 (^^)(__)

    하얀책 님,
    ㅎㅎㅎㅎ 그렇게 되면 저는 또 남과 다른 화장실청소법으로 이벤트를 참가해볼까봐요~ ^^;

    가지않은길 님,
    냄비뚜껑 아이뒤어 괜찮았나요? ^^
    머 냉장고가 작으니 어쩔 수 없이 멀 채우지 못하는 장점(?)도 있더라고요 --;

    월남이 님,
    이사를 가면 좀 쉽게 비우는 거 같아요. 저도 저거 한 2/3쯤 차 있었는데 ㅎ 이사하면서 싹 비웠네욤. 건식화장실청소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준비해서 올려봐야겠어요^^

    그러청 님,
    ㅎ 댓글 감사해요~
    화장실청소 좀만 기둘려 주셔요~

    손수건 님,
    ㅎ 그런가요? 그런데도 향신료 가게 가보면 아직도 없는게 넘 많더라고요~ ^^;
    화장실청소 좀만 기둘려 주셔요~

    yuni님,
    ㅎ 박수 감사합니다~ 제 남편이 요번에 일을 빡세게 하긴 했어요.
    칭찬 정말 감사드려요 (^^)(__)

    너트매그 님,
    ㅎㅎ 향신료가 좀 많긴 하지요?
    와보시면 별게 없어서 실망하실지도? ^^;

    서원맘 님,
    총각들이 없을 때부터 제 홈피를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_)
    요번에 이사하면서 좀 더 비우긴 했어요~
    화장실청소 좀만 기둘려 주셔요~^^

    트루 님,
    화장실청소 좀만 기둘려 주셔요~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깜찌기펭 님,
    ㅎ 블로그서 먼저 봐주셨나요? ^^ 감사해요~~

    보헤미안 님,
    ㅋㅋ 그렇죠? (그래도 로마네꽁띠서 알면 저 막 미워할 거 같아요~)
    칭찬 감사해요 (^^)(__)

    초록하늘 님,
    부엌 만든 거 보셨나봐요? 감사해요~ (^^)(__)
    보시다시피 저는 완벽정리는 아니잖아욤~ 고수님들 많으신데요 모.
    ㅎㅎㅎㅎㅎㅎㅎ 낙석주의 ㅎㅎㅎㅎㅎ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어요~~

    사람 님,
    화장실청소 좀만 기둘려 주셔요~ ^^

    anima71님,
    화장실청소 좀만 기둘려 주셔요~ (참 전 화장실에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영 개운치가 않아요 T.T)

    사과공주 님,
    화장실청소 좀만 기둘려 주셔요~^^

    불량토끼 님,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__)
    화장실청소 좀만 기둘려 주셔요~

    ubanio님,
    칭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__)

    민이마눌 님,
    넵. 오타와에 있답니당^^ 오타와에 와보셨었군요~~
    ㅎ 요리를 잘하지는 않지만 열심히는 해요^^

    조금느리게 님,
    저도 사실 그래요~ 단 저는 건재료를 사게 되지 냉동시킬 만큼 많이 사질 못하는 거죠 모. (냉동실에 들어갈 만큼씩이나 사질 않으니까 자연스럽게 냉동고가 비더라는... ^^;)

  • 23. 재우맘
    '10.6.2 1:20 AM

    오호홓.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건식화장실 청소기..저도 기대 잔~~~~뜩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24. 나무
    '10.6.2 6:35 AM

    냉장고 손잡이가 우리네랑 반대로 돼 있네요...
    저도 이게 더 편할 거 같애요.
    왼손으로 열고 오른손으로 꺼내고 넣고...

    다른 글도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특히 건식화장실...

  • 25. 봄내음
    '10.6.2 1:43 PM

    ^^
    정말 배울게 많습니다.
    대단하셔요~~

  • 26. 강효순
    '10.6.2 3:19 PM

    한 가족이 밥해먹는 가정집 맞는거죠!!!
    ㅎ ㅓ ㄱ ...
    ㅎ ㅓ ㄹ ...
    ㅇ ㅡ ~~~~~
    입이 안다물이 집니다...

  • 27. 더위
    '10.6.3 1:26 PM

    대단하심다..음메 기죽어....@@@@@@@@@

  • 28. 쎄뇨라팍
    '10.6.3 2:27 PM

    안녕하세요^^

    순덕맘때문에 콜린님 급호감되었어요 ㅎㅎ

    그냥 알지도 못하면서 걍 반갑네요..

    82쿡을 최근하게 된지라 콜린님의 예전것들을 서핑해 볼 작정예요

    캐나다에 사시죠?

    전 중남미쪽에 살다 왔지요

    타국생활을 이렇듯 적극적으로 사시니 참 멋져보이네요

    전..아주 소극적인 생활을 했었던지라

    멀리서 늘 응원할께요~~

    간만에 눈에 익은 향신료들을 보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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