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반바지...

[부끄럼없는 하루]

주부 여러분 얼마전에 홈***내 아**스 반바지에 대해 글을 올렸는데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요일(5월12일)pm 4시 30분경에  전화가 왔습니다.
교환처리해주겠다는, 내용이였어요.
다음날 갔더니,허연 비닐 그대로 내밀기에 그냥 받아서 왔긴했지만,
저라면 종이팩에 넣어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는 하고 건넜을겁니다.
뭐,100%완벽할순 없지만,그런 작은것 조차 바라는건 제 욕심일까요,,?
이런 말도 있잖아요.."말 한마디에 천냥 빛을 갚는다.."
사람들이 다 내 맘 같지 않다는 것 .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뼈져리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