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고수들이 너무 많아서 부럽기만 할 뿐이고...^^;;

몇 년 전에 구입한 락** 양념통들인데요, 깨질 위험도 없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워낙 덜렁대는 성격탓으로 깨어지는 유리제품은 저에겐 위험물이거든요ㅠ
밀폐기능도 뛰어나서 뽀송뽀송하게 보관되어 좋답니다.

나머지는 가스렌지 옆 작은 수납공간에 구입한 상태 그대로 양념들을 진열하고 사용한답니다.
서랍식이 아니라서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것들은 앞쪽에 넣어두고요^^;;
아, 바닥엔 장판샘플을 구해서 깔았답니다 ㅎㅎ
그런데, 다들 구입한 상태 그대로 이렇게 사용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