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일병들입니다.
올리브오일, 참기름, 간장 넣어놓고 쓰는데 그냥도 나오고 원하는 만큼 눌러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윗부분입니다.
다음은 각종 향신료입니다.
병마다 이름이 붙어있어 편리합니다.
밑부분이 회전이 되고, 위에 손잡이가 있어 양념할 곳에 이동도 편합니다.
아일랜드 싱크 밑부분에 있는 일반 양념들입니다.
레일이 달려있어 열어놓고 쓰는데 가끔 깜빡잊고 지나다니다 멍이....ㅎㅎㅎㅎ
다음은 오리지날 양념들 모음입니다.
그냥 봉지채로...ㅎㅎㅎㅎ
쌀, 밀가루 등등도 걍 봉지채로....ㅠㅠ
구루마대신 철제서랍으로 마른양념들을 분류하여 보관합니다. 상황버섯, 당면, 스파게티면, 각종 가루들......
냉장고 한쪽의 각종 소스들, 미숫가루, 콩가루...
그리고, 양념에 쓰는 각종 주류보관 뚜껑입니다.
와인은 항상 오픈할때마다 교주나 아이들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마개들이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특히나 먹다남은 맥주병에 사용한 저건 위 아래로 올리고 내리기만 해서 팔목 안 좋은 저에게는 효도상품입니다.
에고...다른분들 보니 내일은 양념통들 정리를 다시 해야할 듯 합니다^^
좋은 한주간 되십시오.
니나노잉~~~~~~~~~~~~~~~~~